[잡담] 내가 존경하는 스님이 계신데

[새대가르]

그분이 어느날 그러시더라.

자기는 정말로 신통마저 얻은 스님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었고

정말로 그 맛을 조금 보기 시작할때 뜻밖의 일로 공부를 그만두게 만들어졌다고.

그러자 고승께서 다시 오라고 햇으나 운이 안다라 못가봤다고.

제대로된 공부도 결국 복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깨우치시고는 무척이나 안타깝고 그랫다데?

나도 저말에 퍽 공감하는 편으로 명문고인줄 알았더니 이미 양아치 학교가되었다거나 그런 케이스.

[기계교 사제]

지식이 긍정적인가는.. 모르겠음. 필요한 건 맞는데
그릇 이상의 것은 오히려 독이 되는 듯

[새대가르]

그런것과는 조금 상관 없는 부분이라.인연이 닿아야 좋은 가르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