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2030남자로서 그냥 답답하다.

[미확인생물체]

난 어차피 평생 노동자로 있다가 고독사할 남자인데

창녀들은 왜 돈까지 쥐어주는 것이며

출산율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폐경 온 여성세대까지 포함한 지원정책을 펼친다는건지 모르겠고

민영화 안된다고 그렇게 말하지만 슬금슬금 여기저기 민영화로 녹슬어가는 국영 시스템도 열받고

그림쟁이로서 그림 그리는데 음화반포죄도 ㅈ같고 아청법 2D 검열도 ㅈ같다.

그렇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정치인들은 지↗대로 행동하면 내가 할 수 있는건 화 삭히면서 글이나 싸지르고

내일은 또 출근해야해서 너무 오래 화낼 수도 없고 그렇게 살았는데

진짜 무의미하고 무력한 인간으로서 살도록 훈련당한거같음.

[기계교 사제]

지구가 못 버티든,
전쟁이 터지든 할테니
충격을 대비하라.

[어휴휴]

나도 좀 암담해서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하려고 온몸 비틀기중...
출생율은 계속 떨어지면서 경제는 추락하는게 기정사실이 된 시대인데 그에 대한 준비는 1도 없이 그저 돈만 뿌리면 된다. 출산할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야할 몫이 출산에 도움도 안되는 여자들 지원이란 명목으로 지원되고 하루하루 레전드 찍는 시대에서 이민을 가든 남아서 철저하게 내 노후는 내가 챙기든 해야되는데. 내가 이민갈 능력은 안되서 내 노후라도 내가 챙겨야지...

[(참치마요참지마요)]

2030남성은 그들 입장에서 가축이니까…
그냥 각자도생이나 하자구

[루리웹-4392541033]

나도 내 미래가 불안하다.
내 몸도 제대로 간수 못하는데, 시발 국가가 앞장서서 조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