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일어난 위안부상
산케이신문 마츠모토 기자 :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 묻겠습니다. 독일의 본에 있는 박물관에,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상이 설치가 되었고, 최근에
제막식이 치러질 예정 입니다. 과거의 유사한 케이스와 똑같이, 일본정부으로써는, 철거를 요구해 나갈 것인지, 방침을 들려주세요. 또한, 이번
건에 한정이 되지 않고,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정부의 입장에 대해서, 국제사회의 이해를 얻기 위해서, 어떤 대처를 할 것인지, 이후 필요하게
될 것인지, 뜻을 밝혀주세요
이와야 외무대신 : 지적을 하신 위안부상의 설치는,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과 이제까지의 대처와 똑같이, 정말로 유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로써는, 이제까지 처럼 여러 관계자에게 만남을 가졌고, 우리나라의 입장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강한 우려를 전했습니다. 독일에 대해서도
똑같습니다. 이후로도, 관계자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을 요구해 나가겠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계속해서, 이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생각과, 이제까지와 같이 진지한 대처에 대해서, 여러 기회를 통해서, 국제사회에 대해서, 명확하게 성명을 해 나갈 생각 입니다.
원폭투하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츄고쿠 신문(본토 중국 아님) 미야노 기자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에 관해서, 전쟁을 끝낼려고 한 것에 대해, 히로
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와 "본질적으로 똑같다" 이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원폭의 사용을 정당화 하고, 전쟁의 종결을 서두를려고 하는 언질
이지만, 대신으로써의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또한, 항의 등, 이후 미국측에게, 어떻게 대응을 할 의지가 있는지도, 같이 묻고
싶습니다.
이와야 외무대신 : 우리나라로써는, 종래로 부터 말씀을 하신 것처럼, 히로시마 또는 나가사키에 대한 원폭 투하는, 정말로 많은 생명을 앗아갔
고, 병과 장애 등에 말로써 표현을 할 수 없는 고난을 했었으며, 인도상 정말로 유감이라고 할 수 있는 사태를 가져왔다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핵병기의 사용은, 그 절대적인 파괴력, 살상력에 따라, 국제법의 사상적인 기반에 있는 인도주의의 정신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
습니다. 계속해서, "핵병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위해서, 현실적이면서 실제적인 대응을 거듭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원폭
투하의 관한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누차의 기회에, 미국측에 대해서 전달을 해 왔으며, 계속해서, 미국측과는 긴밀한 의사
소통을 해 나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