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Nobody Told Me
반장 : 야. 물류센터 이곳저곳을 전전했다는 사람이, 내가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해"라고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 되냐?
나 : 네. 지금껏 일을 하면서 그 누구도 "이렇게 하면 좀 더 빨리 일을 할 수 있어"라고 조언을 해 주지 않았으니까요.
반장 : 그, 그럼 여태껏 다들 어떻게 했는데?
나 : X나 답답해하거나, 아니면 화만 버럭 내거나, 아니면 둘 다였죠. 뭘 또 새삼.
반장 : 야. 물류센터 이곳저곳을 전전했다는 사람이, 내가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해"라고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 되냐?
나 : 네. 지금껏 일을 하면서 그 누구도 "이렇게 하면 좀 더 빨리 일을 할 수 있어"라고 조언을 해 주지 않았으니까요.
반장 : 그, 그럼 여태껏 다들 어떻게 했는데?
나 : X나 답답해하거나, 아니면 화만 버럭 내거나, 아니면 둘 다였죠. 뭘 또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