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닌 박정희 정권 시절임. 동학'혁명'이란 워딩도 박정희 정권에서 최초로 쓰인 거.
의외로 진보계열 정권보다 군사정권세력이 동학농민운동을 많이 띄워줬음.(의외로 전두환 정권도 마찬가지였고)
근데 그 목적은 당연히 5.16과 10월 유신 정당화.
박정희는 '동학혁명은 5.16과 10월 유신으로 계승되었다'는 논리도 써먹었으니.
그래서 박정희는 '제폭구민', '진멸권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동학농민운동을 되려 자신의 집권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해 먹었을 뿐인 거지.
특히 동학농민군이 사실상 궤멸된 공주 우금치 전투의 현장인 동학혁명군 위령탑도 10월 유신 이듬해인 1973년에 건립된 물건.
저 비문에 지워진 자국은 박정희 정권 찬양한 부분들을 누군가가 훼손한 거고. 그래서 저 위령탑에 대해서도 진보 계열에서 꽤 문제삼긴 했었지.
근데 박정희나 군사정권 싫다고 해댔던 새끼들이 정작 나라의 기득권이 되니까 박정희가 했던 것처럼 동학농민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꼬라지가 그저 우스울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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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찢이 미국이 자기 레짐체인지 시키려는거 직감하고 반미운동 정당화를 위해서 뜬금없이 다시 동학운동 꺼내든거라고 보고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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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도 런승만-부뚜막 초기엔 묻어뒀다가 카터 정부가 부뚜막이랑 대립하니까 띄워준 거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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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왜척양' 슬로건 내걸고 반미운동 벌일지도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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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지금 좌파진영이 추구하는 것들 중 군사정권에 뿌리를 둔 것들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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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결국 '운동권 세력'도 군사정권의 아들딸들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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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찢이 미국이 자기 레짐체인지 시키려는거 직감하고 반미운동 정당화를 위해서 뜬금없이 다시 동학운동 꺼내든거라고 보고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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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왜척양' 슬로건 내걸고 반미운동 벌일지도 모를 일. | 25.06.26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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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도 런승만-부뚜막 초기엔 묻어뒀다가 카터 정부가 부뚜막이랑 대립하니까 띄워준 거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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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흔적 때문에 신미양요도 사실 그 실상이 많이 왜곡되어 퍼져 있지... | 25.06.26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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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지금 좌파진영이 추구하는 것들 중 군사정권에 뿌리를 둔 것들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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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결국 '운동권 세력'도 군사정권의 아들딸들일 뿐임. | 25.06.26 09: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