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은 변한 것이 아니라 지금이 원래 감춰 놨던 욕망의 본모습이라 생각함.

[TERMI.D.OR]

민주당은 자신들의 욕망이 사람으로 현현되는 사람의 모습을 한 악의가 자신들의 텃밭에 피어나길 기다렸던거지.

변한 것이 아니라, 애초의 본질이 그랬다는거지. 

그걸 이제야 알게된게 원통하다.

[PonyTailRoamcne]

원래 그랬다기보단 그렇게 썩어온거 아닐까

[피콜로손목]

원래 해오던 거라고 생각함

이걸 문, 낙 시절 금지당하다시피하니 짬통에게 붙은 거라고 혼자 소설을 써 봄 ㅋ

[TERMI.D.OR]

합리적 추론이고 르뽀지 소설이 아니군요.

[월급루팡6년째]

원래 민주당 사람들은 아님.

실제로 YS-DJ시절에는 범죄와의 전쟁, 한총련 사태등으로 97은 정치판에 끼워주지 않는 상태였음.
그래서 이인영 찾아가서 불만 말하기도 하고 86 퇴진론을 꾸준히 띄워댔었음.

결국 이 날백수놈들이 어떻게 진입했냐가 문젠데 정동영이 노통 임기 막판에 배신하고 노통을 공격하면서
진보진영이 개판이 났었고, 맹뿌의 득표 독주로 이어졌었음. 이건 다들 알거고...
이후에 털보니 목아돼니 황봉알이니 뭐 이상한 애들 주워다가 키운게 정통인데 이 때 97세대들도 좀 데려온걸로 추정됨

그리고 이해찬쪽도 뭐가 있는데, 한총련 사태로 운동권 계보가 끊기게 되니깐 진보 양자론을 내세우면서
어디 진보당에 있는 애들 업어다 키우자는 소리를 했었음. 이게 이정희한테 세종시 의원직을 물려주려고 시도했던 사태의 전말이고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을 무시하고 대선 토론회까지 판을 깔아주는 총력전을 벌였는데 그 발언으로 몰락한게 문제였지

여튼 정통세상 직후 약 10년 사이에 급격하게 유입된 인간들이 주측이고, 나머지는 운동권 계보가 끊기니
시민 운동이든 소수 진보당이든 민주화 운동의 양쪽 거두가 있을 때 차단당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데려온게 원인이지 싶음

[TERMI.D.OR]

결과적으로 똑같이 타락한것을 보니, 그 구분도 무의미하고 같은 본질 아니었던가... 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살아남자!]

저들의 목표는 국짐처럼 국가권력과 재정 장악하고 꿘충답게 우매한 국민들 계몽시킨다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것임 이제 저들은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임

[TERMI.D.OR]

정치를 버리고 통치하려는 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참혹했지.

[오시리스-디오니소스]

옛날에 어르신들이 민주당 빨갱이라고 욕하던게 사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