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북유게이들이 응원해주고 다독여준 덕분에 저녁밥 먹고 하루종일 걱정되서 마시지도 못했던 믹스커피도 한잔 마시고..
나머지 시간들 때우고 있는데. 아까도 적었지만 내가 이스라엘을 싫어하고 반 유대주의가 될줄 몰랐음. 물론 그동안 팔레스타인
문제라던지 이스라엘의 불법적 행동 즉 모사드를 동원해 주요인물 암살하는거 같은 범죄짓거리를 대놓고 하는걸 보고
진짜 ㅁㅊㄴ들이다 했거든. 근대 내가 이란인 여친님이 생기시고 나서 어제만 해도 주 이란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과 이란의
문화 교류 행사같은거 하면서 김연자 누님의 아모르 파티에 재밌게 춤추고 10년도 더 지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이란 여성분들과 여친님이 말춤 추는거 보면서 간호사로 맨날 늦게 끝나고 힘들게 일하던거 안그래도 한국 케이팝 좋아하는
여친인데 잘 놀았구나 . 스트레스좀 풀렸구나. 그러면서 내일 즉 오늘 아침에 연락하겠다고 하면서 자고 출근했는데
새벽에 이스라엘이 미처서 폭격하는걸 보고 이건 선 넘어도 한참 넘었구나 생각이 들더라.원래 자국 영토가
침범 당하거나 공격 당하면 그에 응당하는 공격하는거는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왔음. 즉 내 국토가 내 조국이 공격당하는데
그걸 그냥 참고 넘어가는것도 말이 안되는거고. 물론 이스라엘이 보기에 이란이 구라 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란이 이스라엘을 침공한것도 아니고. 이스라엘의 요인을 암살한것도 아닌데 그저 이란이 핵무기 만드는거 못본다.
이참에 지도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전투기 .폭격기 동원해서 불바다를 만든다? 지금이 무슨 90년대도 아니고
서로 국제관계나 무역이 주 산업인 국제사회에서 이왕이라면 서로 대화가 잘 통하게끔 대화하는게 우선이고 안풀리더라도
다시 한번 대화하고 풀어나가는게 외교를 잘하는거임. 근데 너 마음에 안든다고 공격해서 민간인 사망자 나오게 하고
시설 파괴해서 혼란 주려고 한다? 이건 미국도 쉽게 못하는 짓을 이스라엘이라는 양아치 국가가 한거임.
아까 어떤 북유게이가 이스라엘이 만약 핵공격 당하고 불리하게 돌아간다 싶으면 다같이 죽자 작전으로 핵미사일 같이 터트려서 죽는
작전을 실행할거라는 글 올려줬는데 끔찍하기 짝이없음. 그러면서 여자 장관인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전부 죽여야하며
하찮은 뱀이나 내지르는 것들이라는.. 어떻게 사람 입에서 저딴 소리를 지껄이는지 모를 정도의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넘치는게 지금 이스라엘인가?싶기도 하고. 막말로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은 북한이나 이란 같은 나라가 테러한다.
불량국가다 한다지만 우리가 불리하다 싶으면 ㅅㅂ 어짜피 엿된거 같이 죽자고 핵무기 터트릴거라고 협박하는게 진짜 불량국가에
ㄸㄹㅇ들이 아닌가 싶다. 진심 보면 볼수록 혐오하는 국가가 될수밖에 없고 이해할수 없는 나라가 이스라엘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