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군 동부전구는 저장성 닝보시 남부전구는 광둥성 잔장시
붉은 원이 해군기지의 위치임.
그리고
예전에 한번 뻥카날린다고 수륙양용 장갑차랑 육상병력을 잠깐 푸저우시에 모으는 기동훈련을 한적 있는데
바로 뉴스탔었지.
남부, 동부 해군기지의 전력을 끌어모으고, 육상병력을 해안도시에 집결하는동안
위성이 모든걸 쳐다보고 있고, 휴대폰 카메라도 쳐다보고 있는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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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여서 건너오는데는 180킬로미터가 넘는 바다가 있는데
내가 왜 저지점을 잡았냐면 저기에 전략목표라고 할수 있는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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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건너오는데 180킬로미터로 잡아도
이지스함 기준 최고시속 30노트 =55.56킬로미터
그보다 느릴 상륙전단이 도달하는 시간은 더 걸릴테고
이지스함 기준으로 잡아도 3시간 이상이 걸리는 거리임.
그리고 오는걸 다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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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하면 딱히 엄폐할곳도 없는 지형에서 3방향의 공격을 견디면서 전진기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해야.
이 전쟁의 시작임.
상륙해서 밀고들어와도
""드론"" 때문에 탱크를 활용한 진격이 쉽지가 않음.
이미 대만군도 드론을 적극 도입중이기도 해.
그리고 타오위안시 외곽의 세방향의 산에서
해안선까지는 모두 구식 야포의 사거리 내에 들어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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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제공권 장악을 하지 못한다면
육상에서는 미군 도움 없어도 상륙전단은 전멸임.
대만도 일본이 2차대전때 큐슈에서 준비했던것처럼.
해상에서 숫적으로 불리한 해군으로 중국해군을 요격하려 하기보다는.
인민해방군이 가장 약해지는순간인 ""상륙시점""을 노릴거임.
도강작전도 성공하기 힘든데,(러시아놈들)
2차대전, 6/25전쟁때랑 달리
어디서 뭐하는지 훤히 보이는 시대에
상륙작전 하겠다는게 패착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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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싸고도 좋잖아. 러시아해군 완전히 말아먹은걸 생각하면 가성비 개쩔지 | 24.06.21 0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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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욕구불만 파괴왕 같으니 ㅋㅋㅋㅋ | 24.06.21 07: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