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똥별들이 좋아할 영화는 이거지

[로건-울버린]

러일전쟁

뤼순전투에 대한 영화임.

이때 일본군은

1. 주기적으로 일정한 날짜에

2. 정해진 시간에

3. 나팔불고, 소리지르면서 돌격을 함.

4. 어디에??  방어 진지구축에 당시 최고라고 하던  로만 콘트라첸코 소장이 만든 방어진지로.

기관총과 포탄이 조준하고 있는데로  돌격하라니 말이 안되는데 저걸 한게,

군인정신 주입봉이라는 몽둥이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갈굼으로 줘팸.

영관급들은  위관급을 뺨때리고 걷어차고

위관급은 사관급을 저걸로 패고,  사관급도 저걸로 병사들을 줘팸.

결국 저거에 맞아죽느니 총알맞고 빨리 죽는게 낫다 싶을 수준으로 몰려서

돌격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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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일정한 날짜는 당시 일본군 최고지휘관이

뭐..... 사주상으로 날짜가 좋을때라고 했다던가 그랬음.

[헌거타케씨]

똥별들과 정치군인들을 위한 또 다른 참교육 영화 : 어 퓨 굿 맨

[Prisoner Number]

심지어 전략도 무당질 하듯 미신에 기대네

[나에게돌을]

저랬는데도 일본이 이긴거야???
저래서 그 모양이 된건가?

[배임]

영국 겐세이가 심했다고 들은적 있는데

[너우누리]

일본이 막장이었지만 러시아 또한 만만찮게 막장이었음. 그리고 몇년치 국가 예산을 러일 전쟁 하나에 전부 쏟아부으며 파탄나던 일본의 군자금을 대준 것이 러시아랑 그레이트게임을 하던 영국 그리고 아직은 일본이랑 사이가 좋았던 미국이었음.

[케이블이없어]

어떻게 이기긴 이겼는데 배상금은 1도 못준다고 러시아가 배째는 바람에 당시 전비만 19억8천만엔을 조졌음...그리고 전쟁내내 일본이 압도적으로 러시아 족친 전투가 쓰시마 해전말고 딱히 없지않나?

[케이블이없어]

이 전투의 막장성은 그렇다쳐도 저 203고지 영화자체는 꽤 볼만했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