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축구) 조만간 시장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 검증된 자원

[메틸아이소부틸케톤]

호드리구 고에스

비니시우스와 함께 현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득점루트로 빠른 발과 오프더볼이 장점인 선수인데 다가오는 시즌에 음바페의 합류로 영향을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선수임.

레알 마드리드에 음바페가 합류한다면 공격진에 비니시우스와 음바페는 고정일텐데 나머지 한자리는 그 둘의 득점을 도울 선수 스타일인 것이 유리함. 포스트플레이 위주의 넙치형 공격수나 킬패스를 찔러줄 폴스 나인을 기용하는 것이 유리하겠지.

호드리구는 그런 스타일의 공격수가 아님. 오히려 비니시우스나 음바페와 경쟁해야 하는 스타일임. 그렇다고 이런 상황에 호드리구가 후보가 되는 것을 받아들일까...흐음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뉴캐슬이 거하게 한번 가려나
아님 리버풀이 살라 이후로?

[IRENE.H]

하베르츠 살렸다는 명목으로 래쉬포드 데려온다? 아르테타 이것도 명장병 걸렸다고 봐야함
하베르츠는 축구지능 엄청 높은데, 래쉬는 그게 아냐.....

[IRENE.H]

테타가 좋아한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긴 하더라

[메틸아이소부틸케톤]

측면보다는 최전방 기용하겠지.

[메틸아이소부틸케톤]

글쎄...
이게 무조건 압박을 많이 하는 선수가 질한다고 보긴 그래.
주변 다른 선수들에게 압박부담을 가중시키더라도 공격 상황에서 체력을 쏟아내어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수라면 당연히 기용해야겠지.
그런 선수의 예시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의 메시, 레알의 호날두, PSG의 음바페, 맨시티의 홀란드 같은 케이스야.

물론 래시포드가 그정도 수준의 파괴력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지이만 아르테타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그런 선수를 찾는 거라고 볼 수 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

[메틸아이소부틸케톤]

물론 나도 래시포드보다는 호드리구를 영입할 수 있다면 배는 나을거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메틸아이소부틸케톤]

아니 뭐 나도 래시포드가 그정도라고 보진 않아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아르테타의 의중은 그럴지도 모른다 정도지ㅋㅋㅋㅋㅋㅋ

호드리구는 수비가담에도 강점이 있는 선수라고 보는데 훨씬 상위호환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