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식대학은 여러 시리즈 완성도도 높고 재밌게 봤는데

[기즈모덕]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토크쇼 런칭해서

뭔가 상황극 원툴에서 벗어나 한단계 도약한 느낌이었지.

이게 매회 게스트가 공중파급 수준으로 유명인들 나오고 인기도 좋으니까 기존 시리즈 싹다 안하고 이쪽으로 치우쳐서 불만 터지는 소리도 많았던 ㅋㅋㅋ 미국병 걸렸냐 등등

뭐 초심을 찾고 말고 내가 3자니까 뭐라 할 것도 없지만

그때부터 좀 애들이 up(?)된 느낌인듯 핀트가 나가기 시작한

백상도 받고 그러면서

[푸쳐핸썹]

외국인 초대해서 영어 인터뷰하는거야 미국병 걸렸다고 하는건 무리겠지만
굳이 모국어로 한국말 하는 사람들 한테도 영어 인터뷰를 하니 미국병 걸렸다고 하는거지..

[기즈모덕]

애초에 컨셉이 저래서

[푸쳐핸썹]

그랬으면 전부 영어 인터뷰가 가능한 MC들을 두던가
중간에 영어 못하는 애가 있던데 ... 그러니 오히려 더 미국병 걸렸다고 생각하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