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윗대가리가 몽규 그대로 갈거 같아서 솔직히 기대 1도 안되고
김도훈 임시 감독한테 기대를 거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고
클린스만 늙다리한테 위약금 1백억 가량 쓰느랴 협회에 돈이 없는 상태를 만들어버린 몽규가 안나가고 뻐팅기고 있어서 합리적이고 적절한 판단을 ㅈ도 안할거란거 다 아는데
그냥 상식적으로 돈없는 상태에서 명망있고 전술적으로 두각이 있는 감독을 데려올 수 있으려면
어느정도 커리어가 내리막길에 있어야함, 벤투가 포르투갈 대표팀 맡다가 내리막길 걸어서 중국리그까지 왔다가 경질된 케이스도 있고
히딩크 감독도 한국 대표팀 맡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에서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사례를 들 수 있음
그리고 마침 이번 년도엔 유로, 올림픽 등등 국제대회가 연이어 있으니 좋든 싫든 내리막길을 걷는 감독이 무조건 나오게 되어있음
차라리 이쪽으로 눈을 돌려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한테 접근하는게 어렵다면 중하위에서 자신의 특색을 가진 감독에게 접근하는게 나을지도 모름
근데 협회 얘넨 무능하잖아?
협상도 제대로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언론에다가 우리 제시 마치랑 협상중이에요 1순위에요 징징대는 애들인지라
솔직히 기대 1도 안감
클린스만 같은 감독 또 데려오면 그때부턴 그냥 한국축구 내리막길 암흑기 걷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할정도로
ㅈ같음 걍 K리그 흥행하고 어떻게든 국축 살아나는 분위기인데 국대 하나로 다 조져지는 이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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