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국은 양날의 검이었음
말그대로 역량이 부족한 때에 왔을때는
그때의 열강들은 개새1끼였음
그리고 굽혀서 들어가면 진짜로 망하게 됐음
일본은 뭐냐고 하는데
일본은 진짜로 화려해보였지만 그 이면은 빚 잔치였음
그리고 상당히 빈부격차도 심했는데
그걸 군국주의 뽕으로 채웠을뿐이지
농담 아니고 러일전쟁도 전비가 감당 안되서 벌인거고
그 이후에 조선이라도 안 먹으면 감당이 안됐기에 급히 먹거나 주권 먹으려고 했던거지
그나마 성공한 개국 국가가 이렇게 속이 썩어갔는데
다른 식민지는 사정이 좋진 않았지
당장에 옆나라 청나라도 무시하진 못했지만 아편 뿌렸잖아
뭘할지 모르는 새끼들임
결국 돈이 가득하고 내실이 차있는 상태에서 개국을 했어야 됐는데....
하필이면 왕실 권위 살린다고 경복궁을....
경복궁 세운거까진 좋은데 완벽 복구한다고
당백전을.....
당백전도 사회 혼란을 가중시켰는데 제일 무서운건
당백전까지 써야될만큼 모든 것을 끌어모아서 궁을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