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사가 경쟁에 밀려서?
아니.
쟤네들이 지금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생산이라 그게 걱정인것임.
지금 중콩발 제품 습격은 몇십년간 공들여 내수를 먹으려는게 아니라
중콩 내수가 ㅈ망이니 잉여 제품을 해외로 돌리는 것임.
급작스럽다는것.
이쯤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중콩 직구가 지금껏 막힌것도 아니고
과거에는 싸긴 했으나 지금이 그때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싸다면
이건 국가가 정책적으로 중콩 기업들애게 대출을 우대해줬단 소리임.
과잉 투자가 일어났다는건데
어느순간 유동성 위기가 오면 이 기업들 어떻게 되겠음?
다 무너지는거지.
우리 imf 때 유동성 위기 터지고 부실기업부터 대규모로 무너진거 기억나지?
중콩애들 즈그 기업들 살리겠다고 무리해서 대출은 해주는데 그렇다고 돈을 막 풀면 환율이 ㅈ 되니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딱 중간 상태임.
난 지금 중콩제 제품이 내수를 먹는게 걱정스러운게 아니라
지금 저 과잉 생산이 한계치가 왔을때 이후가 걱정됨.
대공황이 우려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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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별개의 이야기임. | 24.05.18 01: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