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로워도 있어야 하는 절차임.
참고로 이 기사는 시리즈
2탄:
‘칠전팔기’ 끝에 8천만원 고객 돈 지킨 사연은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140183#_enliple)3탄:“아들 납치됐다는 고객, 번호는 ‘070’…뜯어 말렸죠”(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140169)
번거로워도 있어야 하는 절차임.
참고로 이 기사는 시리즈
2탄:
‘칠전팔기’ 끝에 8천만원 고객 돈 지킨 사연은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140183#_enliple)3탄:“아들 납치됐다는 고객, 번호는 ‘070’…뜯어 말렸죠”(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14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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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51.***.***
그 썰 있잖아 도와주려고 할땐 개무시하다가 당하니까 "니들이 도와줬어야지" 징징거렸다는 아줌마 썰
(IP보기클릭)218.51.***.***
그 썰 있잖아 도와주려고 할땐 개무시하다가 당하니까 "니들이 도와줬어야지" 징징거렸다는 아줌마 썰
(IP보기클릭)223.38.***.***
[김 팀장은 최대한 A씨가 출금 이후의 정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A씨는 출금한 금액을 B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 전달할 것과 전달 후 제사를 위해 C지역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현금을 A씨의 차까지 전달해준다는 이유로 주차장까지 나와 차량번호도 파악했다. 오후 6시 마감시간이 가까워져 출금을 막지 못했지만, 경찰에게 재차 신고한 뒤 정보를 전달해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현금 전달을 막겠다는 ‘플랜 B’를 세운 것이다. A씨가 떠난 직후 김 팀장은 경찰에 재차 신고해 일련의 사건 경위를 전달하고 퇴근했다.(중략) 이같은 정성이 하늘에 닿은 것일까. 김 팀장은 다음날 경찰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경찰이 설명해준 내용에 따르면 A씨가 돈을 전달하기 위해 B동 행정복지센터에 갔지만 수거책이 오지 않았다. 출금이 늦어진 것을 알게 된 일당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이후 제사를 지내기 위해 C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차량 추적으로 알게 된 경찰은 C지역의 경찰에게 사건 내용을 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C지역의 경찰들도 인적사항을 파악해 A씨의 남동생에게 A씨가 집에 도착했는지 파악했고, 현금 8000만원은 C지역의 국민은행 지점에 다시 입금됐다. 말 그대로 ‘칠전팔기’ 끝에 보이스피싱을 막아낸 것이다. | 24.05.17 15:03 | | |
(IP보기클릭)223.38.***.***
] 두 번째 기사 인용인데, 솔직히 그 썰에서는 저렇게까지는 해주지 않았으니 솔직히 경찰이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없음. 몰래 미행해 범인 잡아넣을 수도 있었잖음. | 24.05.17 15: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