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인증 제도가 그간 고치고 고치고 해서 어느정도 납득할 만한 궤도에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못 건드리면 벌집 쑤시는 꼴됨.
당장 무기에 들에가는 장치나 RF쪽, 국가 시험정비, 통신기기 인증 할 수 없는 스펙의 제품을 아름아름 쉬쉬하면서 쓰는 것도 겁나게 많고, DJI 같이 대기업 소비자용 말고 소형 드론 통신장비는 인증된 것이 그리 많지도 안아서 기존에 중국거나 미국 유럽 주파수로 KC 인증안된 제품 사용하는 업체들은 자비 들여서 중국제품 인증해야 되는데 제조사가 협조 안하면 끝임. 그러면 새제품으로 시스템 맞춰야 할 텐데 찾아보면 인증된 것 중 스펙에 맞는 것이 딱 하고 나오는 것도 아님. 왜냐? 그간 다 사다가 썼고 중소기업 지원도 이런거 자체 개발한다고 해도 지원도 잘안해 주고, 남의거 거져다 어플케이션만 바꾸는 과제만 주구장창 지원했던 터라, 기초 채력도 없는 상황임.
진짜 장기적인 비전으로 설계를 잘하고 들어와야 될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