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적다가 이게뭔 ㅅㅂ 직구금지 보고 활활 타오름..
여튼 존나 길게 적다가 그냥 상황 개판5분전인데 내용 다 쳐내고
TERF계열 애들 지도층 되는 인간들이나 진짜 TERF운동이 삶에 양식인 애들의 삶
분석한거 요약해서 적음.
기본적으로 본인들이 여성 본연의 삶에 집중하자면서 주장하는 흔히 탈코르셋이나 그들식 비혼주의란게
(정작 TERF지도층중 적지않은 수가 자녀도 있음)
남자처럼 폭력적이지 않으며,트랜스젠더 처럼 변태적이지 않으며, 다른 여자들보다 깨어있으며, 취미는 실용적이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난 정의당때부터 단순히 인터넷으로 본게 아니라 의외로
가까이서 이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지켜봄.. 그리고 웃기게도 다시 그들의 SNS로 확인해보게된거고.
예를 들어 6B인지 4B 기조로 최근 단월드 BTS음모론 뿌린다던가 림버스,뿌리때 부터
서브컬쳐를 비난 하는 기조를 뒤에서 조성하는 지도층 레디컬 페미들의 취미 여가 문화 부분이
참 그들 답다면 그들다운데..
뭐랄까 그얌전그 자체만 두면 40대 남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취미들 등산,국내 여행,캠핑,하드보일드한 바에서 술마시기,문화유적 답사 등등을
레디컬 페미지도층들이 주로 하는 취미인데다가 그걸 여대 레디컬페미들에게도 장려하거든?
물론 그런 취미들이 나쁘다는게 아님 문제는 마치 어거지로 따라하는것처럼 기분 나쁘게 행동한후
그러한 취미들이 '남자없이 온전히 페미들이 고안한 취미' 라면서 해당 취미영역을 사유화 해버리고
그것으로 우월감을 표출하려고함.
정의당때도 지역당원들 독서회같은데서 계속 여성서사 들먹이면서 독서회 내의 주제를 사유화하려한적도
많았음. (그 시 발 좋같은 쉴라제프리스 영어 원서랑 앤디워홀 총격범 스컴선언서 들고오는 페신병자들)
게다가 요 몇년전부터 특이한게 영화관은 상업화된 남자의 영역이라고 증오하지만
상업적인 공연 포함 연극,뮤지컬,발레,댄스,오케스트라 등 극장관람을 미친듯이 찬양하는데 여기서 또한
다른 관객들을 비난하려고함. ㅅㅂ 결국 관람이 목적이아니라 고상한 자신과 생물학적 성별우월주의지
예를 들어서 커플들이 오는거 욕하기, 비페미 복장(긴머리,치마) 관람예의 없다고 비난, 남자가 오면 남자가 침임했다비난
트랜스젠더는 여튼 극장에 못들어오게 해야한다 주장..
특이한건 레디컬페미 지도층들이 사유화하려는 취미들에서 한가지 강력한 공통점이 있긴함.ㅡ
독서 제외하고는 현장주의적인 요소가 많은 취미들이란거지..
사실 독서 취미에서 깽판치는건 렏펨들이 그걸 취미영역으로 두는게 아니라 포교,쉴라 제프리스 포교용으로 생각하는거라면 말이되네
특정 취미에 대한 배척 혹은 성별에 의한 사유화 뭔가 컴플렉스가 반영된걸까?
확실한건 결국 이들은 항상 사회적 성역할강제를 타파하겠다는 자기들 말과는 달리 취미 문화에 성역할을 강제하려 한다는 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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