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도 그렇고 그냥 개인투자자들도 그렇고
대선때까지만 개기면 된다 라고 미연준/행정부가 생각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거든
그 이후엔? 모른다... 라는것
여기까진 다 아는 사실인데
투자자들의 반응이 2가지라 할수있어
1. 그래도 연준이 버티는 한 리세션이 즉각적으로 오진 않는다. 아직 유동성이 다 잡힌것도 아니므로 주요섹터를 잘 타면 이 기간에도 이득을 볼수있다.
2. 그 전에 뭔가 터질수도 있다. 최대한 안전하게 간다
나는 2의 관점이야.
미 대선이 중요한 터닝포인트인건 사실일테지만 그 전에 뭔가 안터진다고 보장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재해라는 게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타이밍대로 올거라고 생각하는 건 오만이라고 봐
만일 정말로 재해를 예측할 수 있었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에 물린 사람들이 그리 많았을까?
물릴거라 생각하고 수십년치 대출 넣는 바보가 있을까? 다 자기는 안물린다고 생각했을거야.
마냥 부동산 불패신화만 믿고 있던 얼간이들만 있었던 게 아니야. 부동산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지만 유동성 회수하는 기간과 고금리가 오기 전에 발을 빼면 된다고 생각한 사람들 많았어. 그럼에도 처물린거고 그게 바로 재해야.
먹고 빠지는게 그리 쉽다면 애초에 물리지 않아
주식 또한 마찬가지야. 코인도 마찬가지고.
상승이든 하강이든 그 명확한 이유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주식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유나 명분은 사실 뒤에 갖다붙이는 거고 개미들은 그 본질을 조금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야.
그런데 전세계 경제를 덮칠 수도 있는 위험요소가 날아드는 걸 반사신경으로 피한다고?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우리가 인지했을때는 벌써 어떤 식으로 망할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일거야.
비유하자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할 시기가 바로 지금 시기라고 봄. 주식 부동산 코인 등에 절대로 과한 투자를 하지 말고 최소한 현금 절반 이상은 보유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
자신의 반사신경을 믿지 말고 차라리 얻어맞아도 피해가 크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하는게 현실적인 대비라고 봐.
(IP보기클릭)125.186.***.***
2023년에 터져야 할껄 미국 대선때까지 미룬느낌 바이든되든 트럼프가 되든 내년에는 뭔가 터질듯...
(IP보기클릭)211.109.***.***
세계 불문하고 정치인들이 지들 선거 때문에 지금 꺼트려야 할 거품을 끄고 어느정도 출혈 감수해야한다는 얘길 못하고 있는거 같움 이죄명은 한술 더 떠서 돈 뿌린다고 지랄을 하고 있는데 그딴 개소리에 찬성하는게 40%는 되고 있으니 인류는 핵전쟁이 아니라 지들 선거 때문에 망하게 될듯
(IP보기클릭)49.173.***.***
다른 지역 모두 피 보는 상황에서 나홀로 재미보는 미국 이런건 절대 지속될 수 없음 일반적으로 선순환되는 구조가 되어야 이게 지속성을 갖는 데 미국내에서 조차 빅테크 같은 소수 업종 쏠림현상이 심각함 결국 그 연결고리가 한번 깨져야 한다 봄 그래서 이번 거품이 꺼지는 시점은 금리인하가 시작되는 지점이라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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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문하고 정치인들이 지들 선거 때문에 지금 꺼트려야 할 거품을 끄고 어느정도 출혈 감수해야한다는 얘길 못하고 있는거 같움 이죄명은 한술 더 떠서 돈 뿌린다고 지랄을 하고 있는데 그딴 개소리에 찬성하는게 40%는 되고 있으니 인류는 핵전쟁이 아니라 지들 선거 때문에 망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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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모두 피 보는 상황에서 나홀로 재미보는 미국 이런건 절대 지속될 수 없음 일반적으로 선순환되는 구조가 되어야 이게 지속성을 갖는 데 미국내에서 조차 빅테크 같은 소수 업종 쏠림현상이 심각함 결국 그 연결고리가 한번 깨져야 한다 봄 그래서 이번 거품이 꺼지는 시점은 금리인하가 시작되는 지점이라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