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지만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들은 물불 안가리고 덤벼들었었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 두 건이 대학생 새내기 시절에 강의 중에 교수 말에 반박하고 교수한테 학자로써의 자질이 의심된다고 했던 것이랑
또 하나는 상병 시절 연대장한테 대놓고 지휘관으로써 넓은 포용을 보이라고 하기도 했고 한번은 다른 중대 중대장을 상대로 사과 받아낸 건도 있고....
이렇게 생각하니 20대 초의 나는 완전 싸움꾼이었네.
가장 대표적인 사례 두 건이 대학생 새내기 시절에 강의 중에 교수 말에 반박하고 교수한테 학자로써의 자질이 의심된다고 했던 것이랑
또 하나는 상병 시절 연대장한테 대놓고 지휘관으로써 넓은 포용을 보이라고 하기도 했고 한번은 다른 중대 중대장을 상대로 사과 받아낸 건도 있고....
이렇게 생각하니 20대 초의 나는 완전 싸움꾼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