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에 올라온 수면내시경 썰에 대한 소고

[유척]

1. 결론부터 말하면 아예 거짓은 아니다. 실제로 기사화된 사건이니까.

“수면내시경은 위험하니 절대 안 돼” - 시사저널 (sisajournal.com)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은 아예 받지 않는 쪽을 고르기도 했다.
[아침햇발] 대통령이 의식을 잃는 순간… / 박찬수 (hani.co.kr)

2. 다만 이역시 김대중 대통령부터 재임 시절 두 차례 입원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이후로는 건강검진은 완벽하게 해서 문제를 커지지 않게 하자는 쪽이 지금의 기조다.

3. 미국도 바이든뿐만 아니라 아들 부시도 수면 내시경을 받은 적이 있다.

4. 그리고 전전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시술용 마취 크림 사건이 있던 걸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 애초에 신규철 박사는 대통령 주치의를 역임한 적이 없다. 그냥 세간에 도는 썰 올린 거겠지.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048311

[무덤위에 춤추는하얀불꽃]

난 편하던데?

[Shai Hulud]

위내시경 일반으로 하고 나서 다시는 일반으로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함

[@dogokstn]

다만 기업의 기밀사항 취급하는 임원들이나 국정원 등 국가 안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은 농반진반으로 수면 내시경을 받지 않느다는 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