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술돼지 조지는건 조지는거고 천공새끼도 같이 조져야할듯

[캐논힐베르트]

그새끼가 사실상 최순실mk2같은데 

[Hospital#1]

그럼 유튜브 신고 버튼을 눌러
계속 누르다 보면 누적되서 노란딱지라도 붙는다고
왜 아무도 안하는거냐

[732-AC🍜🐬]

초졸인데 이상한 사상을 가진 ㅂㅅ..
저걸 도사?라고 따르는놈들은 뭐지

하는말도 하나도 상식에도 안맞음

[브륀힐드]

내 생각이 그거임
지금 시대에 어디 따를 놈이 없어서 초졸 놈을

[죄수번호-745705044]

▷이 질문이 어떻게 보면 오늘 인터뷰의 핵심일 것 같습니다. 사이비 공동체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유념하고 주의해야 될까요? 어떤 것을 사이비로 의심해야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에 대해서 약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임은정 검사 만났을 때 물어봤어요. 왜 좋은 대학을 나온 그 머리 좋은 검사들이 왜 초등학교도 못 나온 천공한테 가서 점을 봤냐 물었더니. 그건 너무 신기하잖아요. 어떻게 최고 학벌인데 최저 학벌인 애한테 가 가지고 자기네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거냐고 묻는 그게 왜 생겼냐 그랬더니, 일단 검사들은 자기들이 세상에서는 자기들 머리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

[죄수번호-745705044]

그래서 하늘의 뜻을 물어본다는 거죠.
https://news.cpbc.co.kr/article/1156749?division=NAVER

[732-AC🍜🐬]

자칭 천재... 아니면 자칭 신을 섬기는

[죄수번호-745705044]

전에도 함 글 올린 적 있는데,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고학력자들이 외려 신술 좀 부리는 사람에게 제대로 코 꿰이면 진짜 기둥뿌리 뽑아 바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음. 때문에 그런 사람들 모이거나 내세운 단체에 잘못 잡히는 순간....ㅎㄷㄷㄷ해짐

[732-AC🍜🐬]

그래서 고학력자라 해도 저런 마귀에 당하는 구만

[죄수번호-745705044]

더 무서운 게, 사람들 홀리는 신술이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꼭 그 술사의 인성이나 능력, 모시는 신과 정비례하지 않음. 오히려 작더라도 즉각적으로 사람들에게 와 닿는 결과를 가져오는 술수는 저급한 영들이 더 잘부림. 근데 그게 그 제3자 입장에서 결정타 같은 거다? 훅 넘어가는 거지 그냥.

[브륀힐드]

어차피 저 새.끼 조져질 때 천공도 묶음이지
그동안 까불락 거린 거 이자까지 묻어서 돌아가겠지

[느림보꽃]

천공 저새끼도 같이 죽어야 하는데 진짜로...

[한무제 유철]

근데 공천이는 너무 나대서 실세는 아닌거 같음
진짜는 원래 티를 안내는 법이라

[리건공작클로드]

어쩌면 천공은 그냥 화살받이 내지는 김명신의 광대일지도 모름.

고려시대의 묘청도 무슨 서경파의 리더나 혁명사상가가 아니라 그저 그냥 서경 기득권 세력의 광대+얼굴마담+욕받이에 더 가까웠던 것처럼 말이지.

[죄수번호-745705044]

ㄹㅇ....

[죄수번호-745705044]

거기다 신술 좀 부릴 줄 아는 사람한테 제대로 코 꿰이면 진짜 노답인지라...

[죄수번호-745705044]

그런 술사들 단체나 술사 내세운 단체에 제대로 걸리면 학력이고 뭐고 없더라.

[리건공작클로드]

예나 지금이나 그런 사람들은 권력자들이 가진 특유의 '불안감'을 잘 캐치하고, 그 불안감을 잘 이용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옛날 진령군이 그랬고, 라스푸틴도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 ㅎㅎ

[죄수번호-745705044]

단순히 불안감 이용해먹는 정도면 벗어나기라도 쉬운데, 어디 당집차릴 정도 능력되면 더 골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