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허가 주택들이 많음
실거주가 인정되는데, 언제 주택이 지어졌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어
그러니까 재개발을 하려고 해도 그 주택이 언제 지어졌고 언제 사람이 살았냐에 대한 기록이 없음
이게 문제가 주택을 허물때 보상을 해줄 때 기준이 이 사람이 이 지역에 얼마나 살았고
실거주가 언제가 되었고가 되어야 하는데 이거 순수하게 그 산 사람들의 말에 의거해서
움직이다보니까 재개발이 힘들어짐
예전 도시개발쪽 회사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이야기를 해줌
자기도 서부산과 중부산 재개발하고 싶어서 시청에 물어봤다는데, 무허가 주택이 30%정도가 나와서 본인도 놀랬다고
그런데 거기 산 사람들은 내가 여서 40년을 살았는데!! 하면서 이렇게 가다보니...
서부산과 중부산에 빌라들이 많아진 이유가 그런 낡은 건물 해체하고 거기서 산 사람들이 직접 올리는거
그 재개발 비용이 수직상승으로
거기에 부산의 고령화문제로 인해 시공사측의 수지타산이 급격히 맞지도 않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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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버렸으니... | 24.05.10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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