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암이라고 무조건 서울로?"… 빅5 대신 부산서 수술받은 의사

[간헐적단식]

이거 딱봐도 찢 저격기사같은데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0970?lfrom=cafe

[리건공작클로드]

???: "세상 사람들 겪는 고통에 비하면 제 일은 사소해..."(실제로 한 말)

[@dogokstn]

찢 저격 + 금연과 호홉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듯

[휘프]

울 아부지께서 한 10년전에 혈액암 3기 판정 받고

부산대 병원에서 치료 받으셨는데 완치되고

아직도 건강하게 잘 지내심...부산대 병원이면

솔직히 왠만한 큰 병도 다 고침...

[명왕수호대]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56028

막산만 저격이라기엔 최근에 문체부 고위공무원이 세종에서 수술 못하겠다고 아산으로 간 일도 있음.
다른 기사에 보면 본인은 1년 전 심장시술 받은 병원이라 이송 요청을 했다고 억울하다고 했다는데(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77), 애초에 이번 부위는 뇌였고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수술 가능하다고 했는데도 억지로 간 거임.

참고로 아산은 자기네 외래 장기 내원 환자라도 이런 전원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상황이 이래서 전원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원래 안됨. 그럴만한게 이런 전원문의가 전국에서 오거든.

[명왕수호대]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의료전문매체 '청년의사'에 "관련 전문과 의료진에게 세종충남대병원에서 환자가 전원하니 최대한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라고 연락이 왔다. 병원 고위 관계자가 직접 조율한 것으로 안다"며 "연락 과정에서 환자가 '문체부 고위 공무원'이라고 들었다. 병원 접수 기록에 간호사가 남긴 메모도 그런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77

[DKim]

어떤 전과 4범 싸이코패쓰 쏘시오패쓰 음주운전 배임 흑주술 범죄자 새끼도 부산에서 치료 좀 받아보지.
아니면 대충 어디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당해서 치료 좀 받던가. -_- ㅋ

[마삼중공업]

우리 파파 삐짐☆☆

[딸기찰떡]

솔직히 압도적인 임상은 절대 무시할수없어

그게 환자들이 서울로 가는 이유가되고 또 원인이되고 이유가되고...

[지끔]

요즘 암은 흔하잖아.
부산대 병원은 매우 큰 병원이고.
난 서울 삼성 보다 낫다고 봐.

[딸기찰떡]

치료는 그렇지만 얼마나 살리냐 이런게

[라그나롴]

암 진단과 별개로 수술은 결국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하는데

수도권에 사람이 많고 지방 사람들도 서울 대형 병원으로 몰리니 서울 빅5 의사들이 수술 경험이 많아서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더 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