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러전은 미국이 2차대전의 교훈을 제대로 아로새겨 수행하는 전쟁임.

[TERMI.D.OR]

우-러전은 미국이 2차대전의 교훈을 제대로 아로새겨 수행하는 전쟁임.

애초에 FDR은 2차대전 유럽전장에 직접 발을 들여놓을 생각이 없었음. 그럴 상황도 아니었고.

처칠의 꾀임에 넘어 말려들어가 아프리카와 이탈리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미국 입장에서만 보면 뼈아픈 과거임.

2차대전도 사실 미국은 유럽에 대한 랜드리스로 빚을 지우고 유럽 스스로 군비를 유지하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처칠에게 말려들어가 대규모의 병력 직접 참전으로 이어진 것임.

결과적으로 세계의 패권이 영국에서 미국에 넘어온 결정적인 계기가 되긴 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세계의 중심은 어짜피 미국으로 넘어오게 되어있었음.

각설하고, 지금 미국은 또 다시 유럽이 전장이 된 전쟁에 직면했고, 이번에는 직접 발을 들이지 않고 대규모 지원만으로 대리전을 수행하는 중임.

또 다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직접 참전을 하면 중국과 러시아라는 좀비같은 생명력을 가진 아귀들과 직접 싸워야 할 입장이 될 뿐 아니라, 받을 기약은 없어도 차관으로 줄 도움을 피값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인 것임.

솔찍히 난 이번 미국의 우-러전을 운영하는 면에 한정해서는 바이든의 방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지금 괴롭고 힙들고 모순된 상황이 많을지라도 견뎌내면 안보와 군비를 유럽이 직접 부담하고 운영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꾸면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대규모 차관 - 랜드리스 - 을 유럽전체에 부과한 대출금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임.

유럽에는 순망치한 너희들의 입술인 우크라이나에 랜드리스로 지원을 할테니, 확전을 막는 건 직접하라는 압박을 하고 있는 셈이고.

동시에 중국만을 오롯하게 직접 패줄 상대로 끌어올려 꿇으라고 압박하는 전략을 동시에 해나가고 있는 것임.

사실은 바로 이 전쟁이 2차대전 때 FRD가 하길 원했던 전쟁임.

그 교훈을 잊지않고 미국은 이렇게 망가진 상태에서도 확실히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고, 이게 아무리 썩어도 준치인 미국의 힘이라 생각함.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중국의 경기는 끌어내리고, 군비 지출은 더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소련 엔딩을 만들려는 미국의 계획이지.

오바마 2기 때에는 시작했어야 했는데, 트럼프 시기까지도 재대로 진행이 안됨.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요즘은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단어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사라졌더라.

코로나 이후 중국의 경기는 하락 일색이고 미국은 금리 인상을 통해 전세계 돈을 다 끌어모으고, 고급 인력또한 빨아들이면서, 앞으로도 두세대 정도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토대를 마련함.

패권 경쟁이라고 규정짓는 것 조차, 중국의 블러핑이었다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드러남.

[TERMI.D.OR]

넘사벽인데 IP로 묶지 말고 최첨단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미국과 맞짱 뜨게 해달라고 목소리 높인 것 부터 에러.
중국이 정말 망하게 되면 국가 형태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봄.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자치구들이 어떤 형태로 중국에서 떨어져 나갈지도... 좀 궁금해지긴 함. 중국을 희미한 눈으로 보면, 그냥 자원 부족하고 사람만 많은 소련임.

[TERMI.D.OR]

화약과 지도에 대한 저작권료 중국에 안내고 쓰니까 현대 IP도 중국은 그냥 써야 맞지 않냐고 진지하게 주장하는게 코미디.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RMI.D.OR]

지도 -> 종이

[똥개 연탄이]

나는 4차 중동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자국내 유대인들이 난리쳐서 무기지원한 미국이라고 생각함.
정찰위성 운용, 신규 패튼전차니 패트리어트 미사일 같은 신무기들을 이스라엘이 대신 피를 흘려 피드백을 주었고 미국은 피흘리지 않은채 전훈과 무기 피드백을 얻었으니.

내가 피를 흘리는거 보다 남이 흘리는게 상책임.

[똥개 연탄이]

굳이 처칠이 아니여도 미국의 전쟁이 태평양전쟁에서 끝날 일을 히틀러가 근자감 생겨서 미국에 선전포고를 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