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샥 기즈 질렀다고 올렸는데 (메루카리) 일본의
골든 위크가 끝나고 오늘 수령함. 기존 지샥의 사각형
혹은 디지털 시계가 아닌 시분침 있는 시계라서
캐주얼한 복장이나 정장에도 나름 어울리는거 같아
주문. 원래 지샥 5000 류(이른바 스퀘어)나 프로그맨
(지금은 아날로그 프로그맨이 나오는중) 신냥이라고
불리는 (뒷판에 고양이가 나침반 들고있음)
레인지맨. 등등도 가지고 있어봤는데 디지털이 편하긴
해도 어디 공식 시험장소에 반입이 안되고 최근 카시오
지샥이 블루투스 연결을 내세우다 보니 연동이 귀찮기도
해서 이걸로 지름. 판매자(일본인)말로는 상태 좋다고
했는데 액정에 상처나 백판에 기스가 없다.
밴드가 우레탄이다 보니 발매년도보다 시간도 오래됬고
약간의 먼지낌 그리고 약간의 채결상태가 있긴해도
이정도면 상태는 좋은듯 .2차결제비용 까지 해서(택배의
무게가 조금 더 나와서.. 상자 무게도 있고)23만원에
나름 득탬한듯. 발매됬을때 소비세 포함 38850엔
(오늘 환율로 34만 1604원)이던데 ㅋ 득탬했다.
인증 남겨본다.~
(IP보기클릭)2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