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가 2000년대 초반에
월드컵 진출도하고, 2004년 아시안컵 준우승도 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월드컵때 최종예선도 못오르며 탈락하며 쭉나락으로 가다보니
스폰서들이 다 떨어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당시 월드컵 최종예선도 못나가고, 아시안컵은 조별리그 탈락하고, 올림픽은 2008년 개최국시절만 나갔죠
스폰서가 떨어지다보니 축협의 자본력이 딸리니 잘 안됩니다.
2018년 기준 축구협회 예산이
한국 975억
호주 872억
중국 1300억
일본 2420억
독일 5250억
영국 6400억
중국의 GDP 수준을 생각하면 작은 수준이죠.
축구협회에서 하는 말 있죠
세금으로 운영되는게 아니라고
물론 스포츠 토토 세금이 들어가긴 하고, 축구장 건설 및 관리는 정부에서 해주긴 하죠
축구협회는 스폰서, 입장권, 중계권으로 돈을 벌어서 운영합니다.
축구협회 스폰하면 월드컵때 한번 뽑고, 그 사이에 아시안컵 & 올림픽으로 또 뽑는데
그 한축인 올림픽이 사라졌으니 추후 스폰 규모가 작아질 수가 있습니다.
축협입장에선 예산이 빠듯해지면 운영하기가 빡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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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도 돈 ㅈ도 안 쓴다메? 스폰서 다 떨어져 나가게 생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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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타격없습니다만 추후 계약시 스폰서들이 후려칠게 뻔합니다. 올림픽 못나가서 스폰서들 손해본거 생각하면 월드컵에서 졸라 잘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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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선 유소년지원도 합니다. 예산 딸리면 유소년 지원부터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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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도 돈 ㅈ도 안 쓴다메? 스폰서 다 떨어져 나가게 생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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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타격없습니다만 추후 계약시 스폰서들이 후려칠게 뻔합니다. 올림픽 못나가서 스폰서들 손해본거 생각하면 월드컵에서 졸라 잘 해야 함... | 24.04.29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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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선 유소년지원도 합니다. 예산 딸리면 유소년 지원부터 줄입니다. | 24.04.29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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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지원금은 정부지원금에서 고정아님? | 24.04.29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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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9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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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유소년지원은 토토기금이 k리그팀으로 가게되고 이게 유소년지원에만 쓸수있는걸로아는데 이거말고 협회서 뿌리는 지원금은 작은돈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지원해주는 정도임; | 24.04.29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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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말하는 예산의 1/4이란 소리가 토토수익금말하는거임. 사실 k리그팀들로 토토하고 그걸로 돈벌어 k리그팀들이 유소년팀돌리는걸 축협이 걸쳐진다고 축협이 생색낼일은 아니다만; | 24.04.29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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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축구협회 예산으로 돌아가는지 알았어요 | 24.04.29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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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예산으로 잡히는건 맞음 근데 협회가 돈벌어와 유소년지원하는건아님 말그대로 정부지원이라 생각해도 무방하고 협회꼴리는데로 줄일수있는 예산도 아님 | 24.04.29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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