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민희진의 주특기 : 이미지메이킹

[보라보라블루]

SM에서 비주얼디렉터로 이름을 날림.

그걸로 커리어를 쌓아 임원까지 되고.

하이브로 이적한 뒤 어도어 대표가 된 후에는

뉴진스를 키워내면서는 비주얼 이미지메이킹 뿐 아니라

언론플레이를 통한 이미지메이킹까지 섭렵했을 거라고 봄.

그걸 자기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닐꺼고.

민희진에 과몰입하는 건 

민씨의 이미지메이킹에 놀아나는 거라고 봄.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들조차도 속내를 다 알기 힘든데

대중매체를 통해 몇분 혹은 몇십분 접하는 사람을 판단하고 속내를 가늠한다는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