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씨 이야기 하다보니...
저도 사실 민희진씨급 사고 친거 몇개 있어요.
우선은 군대 일병때...
성당에서 졸고있는데 누가 깨우길래 당연히 전 저희 애들인줄아고 반말에 욕했는데 욕먹은 사람은 별 둘이었습니다..
하필 그 별 둘의 부대가 과거 간첩을 두번이나 잡은 부대였고 때는 96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회사 만들기전에 모회사다닐때...
이사에게 술김에 지랄했다가 지방 발령받은 경우도 있고....
마지막으로는 회사만들었다 망한빚 일본에서 일해서 갚고 한국 중소 기업에 잠시 있었을때였는데
제가 물이 없다보니 수면제를 떼낄라로 먹었거든요.
다음날 저는...
사장이면 일을 해야지 저와 함께 노는 것이 말이되냐며...
사장을 하루종일 일하게 옆에서 밀착마크하며 갈궜다 하더군요...
이후 수면제 잘못먹어 기억이 전혀없다고 손발이 바뀔정도로 빌었습니다.
지금은 저 뭐하냐구요...백수해요...그래서 사고치는거 걱정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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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핵심이군요 마산아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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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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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24.04.27 16: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