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터 회사 임원까지
옆집 가족부터 우리 친척까지
다들 왜 정상적으로 생각들을 안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다단계에 말려들어 손해보고
듣도보도 못한 종교에, 무속인에, 종교인을 믿다못해 영혼과 정신마저 쏙 다 빼주고
나중에 집안 꼴 풍비박산에 재산도 홀라당 사기 당해놓고서는,
오히려 펑펑 울면서 우리 그분이 그런분이 아닌데 다 속고 있어서 그런거라며 구명운동을 하고 이 ㅈㄹ
어디 엔터회사만 문제가 아니고
어디 공당 거대 야당 꼬라지나
어디 용산 사무실 사는 럭키맨 꼬라지나
ㅋㅋㅋㅋ
세상 사람들이 다들 미친건 아닐텐데
그래도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자극적인 기사와 유튜브 가십들, sns 피드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현혹 시키고 있는지...
어찌됐든 결론은 인간의 과학 발전은 사상과 정신의 발전을 아득히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고,
어릴적 너무 당연하고 착한 일만 고르면 되어서 쓸모없이 느껴지던 도덕과 윤리수업이 지금 이 시대에 왜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원래 우리 인간들은 사실 아직 심각하게 많이 부족한 존재들 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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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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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ㅍ 인공지능 광고쟁이 인성 보게 ㅋㅋ 무당 ㅈ같다는 글에 티배깅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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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ㅍ 인공지능 광고쟁이 인성 보게 ㅋㅋ 무당 ㅈ같다는 글에 티배깅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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