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이브 민희진 사태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코코론]

하이브의 더러운 언플과 민희진의 찬탈공모가 맞물려서 더 이상 흑과 백을 구분할 수 없는 지경이 됐어 결국 검경이 따져야 하는데 여기서는 무슨 하이브가 절대적으로 선이고 민희진이 악으로 만드는데 그럼 안 되지 깔거면 다 까고 못 하겠으면 중립을 지켜야지 무슨ㅋㅋㅋ민희진 기자회견 끝나고 그 많던 하이브 언플이 왜 없어졌나 그리고 하이브는 왜 고소가 아닌 고발을 했나 그리고 내부적인 문제를 언플로 사람을 조지려고 하는가 더 나아가 뉴진스 카피캣인 아일릿을 데뷔시키고 일련의 사태를 왜 일으켰는가... 애초에 언플을 하지 말았어야지 정말로 문제가 있다면... 봐 주가 지금 하락가고 있고 오히려 민희진을 여전사로 만들어서 여론을 가져왔잖아 

[계몽을기다리는이글]

이런게 양비론?

[F6F Hellcat]

상대방의 의견을 과장해버린 다음 비판하려고 하면 안되지.

[F6F Hellcat]

하이브가 절대 선이라는 분위기는 아닌데?

[일편단심세이버쨩]

뉴진스도 다른거 카피한거 아니었나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원래 아이돌 신경 안쓰던 사람인데...

이번 사건으로 뉴진스 초기 뮤비보니 스피드 초기때 생각나더군요.

왜아냐면 저 고등때부터의 친구가 COCO팬이어서 그때부터 LD모으고 하다보니 일본 뮤직비디오 엄청 봐야 했죠.ㅋ

[KnightFall]

아오 엔터 좀 치면서 써라

[청안청년]

난 뉴진스건 하이브건 민 뭐건 관심없어.
근데 민 뭐씨 기자회견 하는거 보면, 저 사람이 하는 말을 믿어야 되나 싶던데?

하이브가 나쁜놈인지 나쁜놈 삼촌인 지를 떠나서,
저 사람이 하는 주장엔 동의 자체가 안됨.

[F6F Hellcat]

2300년 전 시대보다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염려될 정도임.
주요 논점과 구도가 흐려지는 행동을 하는데, 그걸 여전사라고 봐주는 게 참.

======
아리스토텔레스의 대중 설득 3요소

1. 로고스: 화자가 내세우는 논리와 증거
2. 파토스: 청자의 심리 상태와 이를 고려하는 화자의 태도
3. 에토스: 청자가 화자를 볼 때 느끼는 신뢰도

[Plant11]

하이브가 잘했냐 못했냐를 떠나서

한쪽의 기자회견이 설득력이 모자라다는게 문제 아니냐

[이힣유홓]

잘잘못 따지시는 분 여기 있지 않나

원글쓴이

[Narthil]

[Rachmaninoff]

아무도 하이브를 절대선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지 맘대로 곡해하는 스킬 어이구

[새로운아이디ʕ·͡˔·Ɂ]

근거를 달랬더니 추정만 말씀하시는 시점에

더러운 언플 운운하시면

하이브 욕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이러시는 것 밖에 안되보여요.

[F6F Hellcat]

진짜 잘잘못을 따져보며 관조하고 싶은 사람 맞음?
논점 흐리면서 불필요한 스토리텔링할 내용만 추가하는 이유가 뭐임?
그거 다른 사람들 시간만 뺏고 정작 얻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24569

[F6F Hellcat]

정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으면 딱딱 근거를 대서 글을 써.
불필요한 논쟁 최소화되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7981

[윌유스프]

이미 한쪽으로 확 기울어서 얘기하면서 뭐 설득을 하려 들어?

그냥 으쌰으쌰하는데 가서 떠드세요. 하나도 안먹히니까.
바로 전 글도 같은 기자회견 본거 맞냐는데 내가 되레 물어보고 싶다. 그 기자회견을 보고도 이런 스탠스가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