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이브 4%대 하락 중,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빠지네.

[오직문 온리문]

개인적으로는 어제

민희진이 입을 엶으로써 오히려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되고

저점 매수자들이 몰려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빠져 좀 놀람.

아직 20만원 위로 매수벽이 두텁게 쌓여있어서

당장 오늘 20만원선을 깨고 내려가지는 않을 듯.

하이브-민희진간 법리 공방은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데다

대중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긴 쉽지 않고,

민희진의 감정적 호소가 일정 부분 민측이 유리한쪽으로 여론을 돌리는데 먹혀든 모양새여서

당장의 여론에 민감한 단기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한 듯.

뉴진스 팬들은 민측에 동조하는 여론이 우세함과 동시에

빠른 컴백을 바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단기 투자자 사이에서는 하이브-민희진 양쪽의 적당한 타협으로

뉴진스의 활동 재개에 기대를 거는 기류도 읽힘.

이 이상 더 치명적인 하락이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데 

어쨌든 민희진의 카미카제로 방시혁이 고민이 많아질 시점이 되긴 했음.

[하으으응]

여론 뒤집어졌다. 이런 여론도 있다보니 공포감이 조성된것같음.

난 반대에 배팅한다!!!

[TERMI.D.OR]

그러니 방시혁은 불투명성을 더 빠르고 강하게 걷어내야만 하지. 암도 생명이라며 끌어안았다간 회사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니까.

[펩시증산위원회]

20만 방어 할것 같던데??? 공포에 떨어지는건 괜찮음...ㅋㅋ 불확실성이 문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