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영질서 파괴고 배임인데, 그걸 내부 갈등 정치적 해석은 이해가 안되네.

[TERMI.D.OR]

완벽한 산업기밀 유출과 경영권 파괴행위인데 왜 내부정치와 갈등 폭발에 의한 팽팽한 갈등처럼 보이는 글들이 보일까 의아함.

이걸 그렇게 볼 수 있다는게 더 이상해.

[YANA씨]

헛똑똑이의 실속없는 당당함은 보통 상식선 수준이 아니라서
의외로 많은 사람이 간과하기도 하니까
"에이 설마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정말 뭐가 없겠어?" 하면서
정작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자기가 만들어낸 가짜를 진짜라고 굳게 믿는 타입이라는게 문제지

[foob]

그렇게 보여야 유리한 쪽이 있으니까?

[SlowDancing]

그런식이면 회사에 다 딸랑이들로 둘러싸여 으쌰으쌰 하면서 까라면 까는 문화만 정답인 거지. 권력관계야 정해진 거지만 또 권력을 그렇게 쓰는 것만이 답도 아님. 경영권 파괴? ㅋㅋㅋ

[루리웹-8830247595]

아일릿 뉴진스 컨셉 표절 이 얘길 민희진이 초장에 꺼낸 각인효과 같은건가 싶음.

[루리웹-8830247595]

같은 소속사인데 묘하게 컨셉 겹친단 말 나왔었고 그걸 민희진 본인이 직접 언급하면서 같은 회사 내 의견불일치가 있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가 솔솔 나왔던 걸루 기억함. 아마도...

[나무의주인]

물타기에 당한거지 뭐
지금 여기는 그나마 나은편이고 여초쪽은 민희진 시녀들하고 고지전중이던데 ㅋㅋ

[돌핀-9082976153]

설득 시키는 사람들도 사건 터졌을 때부터 아티스트를 위한 차악은 하이브라고 해도 하이브가 무조건 잘못했데

[보라보라블루]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는게 세상 아니겠음.

하지만, 사건의 본질이 어도어의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불법적인 행위를 했나?의 범죄여부 임이 분명하지만

민씨측이 내부정치싸움 프레임으로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그래서 오늘 기자회견을 한거라고 보여지고.

[UN성냥]

하이브 경영 방식이 좀 문제점이 있긴 있네.
이번에 계기로 좀 드러났는데.

근데 뉴진스는 잠재성 상품성이 앞으로도 상당히 좋긴 했는데. 주가 가 저리 빠질만도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