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저 지적수준으로 헤겔을 논하고'정반합'을 말하고

[술에술탄듯]

민氏는 저런 지적 수준으로

유퀴즈에 나와서 '헤겔''정반합'을 씨부리면서 유재석 무시했구나.ㅋ

그래 정반합 보다는 '좁밥'이 훨씬 잘어울린다.ㅋㅋㅋㅋ

[한무제 유철]

뭐 유재석도 무시함?

[위즈원스]

대놓고는 아니고 은근히 무시했을 듯ㅋㅋ
대놓고 무시했으면 그건 편집으로도 못 살렸지

[캐르릉하는꼬리]

학사졸 입장에서 전문대 중퇴가 얼마나 가소로워보였겠어...

그 전문대가 서울예전이고

중퇴도 방송 나간다고 출결때문에

학사 제적먹은거였지만...

[e-motion03]

내가 인문학 학구열에 불타던 이십대 초중반의 지적 절정에 달하던 시기조차,

헤겔 정신현상학은 반은 커녕 한 1/3인가 읽었는지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는 상태로 gg침 ㅋㅋㅋㅋ

[UN성냥]

근데...미술이나 패션이나 이런쪽의 특유의 감각 개성 감성으로 몇백억이 아닌 몇천억 씩 기회잡은 그 재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들 기본 교양도 머리에 없는 경우도 많긴 해서.
현대사회는 글공부 경학공부 해서 과거 봐서 출사하는 길만 있는 건 아니라...

할말은 아닌데. 저런쪽의 감성 은 감각 좋은데 전형적인 골이 좀 빈 인사깉아 보이기도 하네.

[고로께]

헤겔은 여성은 보편성의 요청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즉흥적인 성향과 생각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집단의 우두머리에 있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이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스스로 증명해버렸네

[데모고르곤]

민희진 한명으로 증명 됐다느니 이건 헛소리지
그렇게 따지면 찢이나 룬은..
그냥 개소리일 뿐임

[고로께]

?? 당연히 옛날사람의 개소리지
그게 옳다는게 아니라 헤겔 좋아하는 민씨가 스스로 그러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야기였는데...

[UN성냥]

헤겔만 한건 아니고 많이들 했지만..
뭐 그 대처도 그런소린 했었으니 여자는 감성적이고 이성적인 중요판단을 할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정도의 말은...
근데 그 감성으로 걸그룹 컨셉 기획 프로듀싱은 한거긴 할텐데...그러면 자기 능력이나 깜냥을 그정도로 생각을 하긴 해야 하는데..물론 뭘 도모해서 같이 먹을려는 놈들이 옆에 있었겠지만 그러면 그런 놈들이라도 좀 머리좋은 놈들로 하던가.
도둑질이든 뭐든 멍청한 놈하고 하면 망하는거지.
근데 그 같이 뭘 할려던 놈들도 저 기자회견 보면 황당했겠는데.

근데 이건 사람보는 눈. 자회사 대표임명 이런 부분도 문제긴 하네. 물론 뉴진스는 워낙 상품이 훌륭하게 나오기는 했는데.

[데모고르곤]

민희진이 헤겔 좋아한대?? 생각을 깊게하는 스타일은 아닌가보네..

[헌거타케씨]

꼼수 쓰는 게 반 인가? 헤겔 선생님이 그리 말씀하신 적이 없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