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처칠은 영국 공작가 적자로 무탈하게 공작위를 받을 수 있는 인물이었음.
근데 영국법상 귀족은 총리가 될 수 없어 본인이 서훈을 거부한걸로.
처칠에게 잠재된 미술의 재능을 일깨운 것은 의외로 장교가 되기 위해 그리던 지도 때문이었을지도.
영국에서 장교가 되기 위해선 일정한 지도작성 능력이 필요한데, 처칠은 지도 그리기를 어려워해서 몇 중요한 지도만 세밀하게 그리는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함.
이오시프 스탈린은 신부가 되었어도, 불쉐비키 당 레닌의 가장 과격하고 자비없으며 잔혹무비한 레디컬 행동대장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신부 달고도 서기장 먹었을 양반임.
별명도 그대로 그루지아의 백정 타이틀 획득했을거고.
아돌프 히틀러는, 계속 그림 그렸으면 굶어죽었을거라고.
자기 재능에 열폭해서 야 정치 다 엎어, 유럽 시발 같이죽자고 한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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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장자 말고 적자. 혈통은 맞지. | 24.04.22 14: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