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의 원흉이 이스라엘의 잘못임에도(아무리 상대국이 마음에 안들고 한다 해도 타국에 있는 상대국가 영사관 대사관 공격은
그날로 전면전 벌여도 할말없음. 예로 북한이 우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중국에 있는 우리 대사관 영사관 테러하고 폭격하면 그날로
전면전 일어나는거고 UN에서도 우리가 전쟁한다 해도 미국,영국,프랑스등 상임 이사국도 난리날거고 못말림..)
미국,영국,프랑스등 상임이사국과 G7 국가들도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성명은 커녕 이란만 잘못했다고 하는 상황임.
하지만 이란도 지금 자국의 경제사정이 나쁠때로 나빠진 상황이고 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원하는데로
전쟁에 끌려 들어간다면 그날로 이란은 최빈국으로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매우큼. 다들 알다시피 전쟁이라는것은 경제상황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는 말 그대로 국가의 운명을 걸고 하는것이기에 이란은 절대로 이번에 네타냐후가 원하는데로 끌려들어가고 싶지 않아함.
이란이 지난번 민간시설이 아닌 군사시설에 한해 보복공격을 하고 이제 보복공격은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또다시 도발하면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고 했는데 오늘 이스라엘이 또다시 이란에 대해 보복공격 감행함.. 이제 이란의 대응이 초미의 관심사가 될수밖에
없는데 다들 알다시피 네타냐후와 그 부인은 지금 잘못하면 사법처리 되서 총리는 커녕 범죄항목에 대해 재판 받기 일보직전임.
이스라엘 내부에서조차 더이상 전쟁하지말고 끝내라고 압박 시위도 강한데 네타냐후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란의 핵시설 타격과 미국의 참전을 바라고 있는데 미국도 엄청나게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에 이란의 대응을 지켜봐야 할거같음
. 미국이 지상군을 결국 투입시킨다면 그날로 5차 중동전쟁 벌어지는거고 이란하고 그나마 요즘 관계가 좋아진 러시아나 중국이
지상군 투입은 아니더라도 군수물자 지원과 무기지원을 감행한다면 3차 세계대전 확정임.... 진심 이스라엘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
이라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