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가족상 이유, 종교적 이유, 육체적 이유 등등으로 술을 잘 머시지도 않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쪽인데 (20살 쯤에 동창모임에서 소주를 2잔인가 마셨더니 머리가 살짝 띵해지는게 느껴짐)
근래에는 혼자서 가끔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하이네켄 0.0같은 무알콜 맥주나 도수 5내외의 맥주/발포주/와인크루저 정도를 한캔 정도만 매새같은 과자 한봉지나 게맛살같은거랑 같이 먹는 정도? 아니면 오늘와인한잔이라는 와인바 체인점 가면 일부 와인은 한잔 단위로도 파는데, 거기서 스위트나 로제나 도수 10 초반대 정도인 와인을 한잔만 주문해서 스파게티같은 거랑 같이 저녁거리로 먹는 정도… 막걸리도 혼자 한잔만 따라서 천천히 맛 즐기듯 마시기도하고
아무튼 한캔이든 한잔이든 그걸로 끝내기때문에 내 주량은 나도 몰루?
아주 가끔씩 여럿이서 같이 있는 자리가 생기면 소주 한잔 따라놓은거가지고 오랫동안 아주 천천히 비워서 남들보다 양을 줄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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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런건 나도 치명적인디 | 24.04.18 2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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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개 뻥입니다 | 24.04.18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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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말이 달라ㅋㅋㅋㅋ | 24.04.18 23: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