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나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서울사는 아는 지인 집도 온라인으로 같이 봐주며 드는 생각인데
경제 핵심지역과 얼마나 가까운가에 따라 타 시가 같은 시 보다 부동산값이 더 뛰어오를수 있다는거지.
예컨데 서울 도봉구보다 과천시나 성남 집값이 더 비쌀거라는거.
물론 "그건 지금도 그런데 왜 새삼 특별한것처럼 말하는건데. 오타쿠야?" 할수 있음.
근데 아직까진 그래도 서울이 가지는 네임드 브랜드가 있잖음.
이게 이제 시간이 지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갖고 있는 부동산이 쏟아질 시기가 되면 이 격차가 현저히 더 벌어질거라는거지.
돈이 계속 경제 핵심 지역 주변부에만 돌거고 인프라 투자도 그쪽 우선 들어갈것임.
이건 설령 한국이 다인종 한문화 시대로 들어가도 변하지 않을거 같음.
미국만 해도 사람들은 계속 핵심 경제 지역으로 몰리면 몰리지 흩어지진 않더라.
어쨌거나 5년 내에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살 게이들은 이점 잘 감안하고 구매하는게 좋을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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