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공동대표는 이날 당선인사 차 세종시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미래의 진로가 어떻게 되냐는 얘기를 제가 할 때가 아니다. 이번에 국민 지지를 못 받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를 좀 냉철하게 살펴봐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미래에서) 저 한 명 당선은 됐지만 이게 당의 지지나 제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고, 세종시(갑)의 선거 구도에서 결론이 난 면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당제 민주주의라고 하는 가치가 왜 실현이 안 됐는지, 선거 전략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이걸 다 엄밀하게 평가해보고, 그걸 가지고 (당)진로 문제에 대한 가닥을 잡아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 시기에 대해서는 “오래는 안 걸릴 거라고 본다. 5월 중 결정날 것”이라고 했다.
김 공동대표는 “그걸 가지고 민주당과의 문제, 조국혁신당과의 문제 이런 문제들을 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결정하겠다)”라며 “기본 대원칙은 이렇다. 정권심판 정권교체 민심의 대명제에 전적으로 같이 3당이 협력하는 게 맞다. 우리도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한 질문에는 “이제 합당을 하느냐 아니면 개별 입당을 하느냐 또 어떤 연대 협력을 하느냐 이 문제에 대한 거는 선거에 대한 (당의)평가 위에서 민심이 뭘 원하고 있는지를 좀 냉철하게 보고 그 이후에 구체적인 말씀을 좀 드리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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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총선 조진거 사실이고, 김종민 당선도 선거구도 어부지리인거 사실이고, 선거 전략이 뭐가 문제인지 평가해야 하는거 사실이고, 그거 기반으로 당의 진로를 잡아야 하는것도 사실이고.
나는 김종민이 새미래 떠나겠다 발언해도 할말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일단 당에 대해 당연한 평가를 하고 당의 진로 이야기까지 하고있음.
이걸 가지고 비대위 어쩌고 하는건 당직자 트짹놈들 그냥 화들짝 하는거 아님?
+그리고 김종민 입장에서는 새미래가 만약 이대로 현상유지 우틀않 한다면 차라리 탈당해서 무소속 활동하는게 나을 지경임.
남아서 뭐해? 의정활동도 중앙당 기생충들이 발목잡게 생겼는데 지역구 조직 데리고 다음 진로나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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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자체는 문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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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도 이상할건 없는 마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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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당직자 새끼들 화들짝한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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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대표직 달고 있는 사람이 할 말이냐며 트자코들이 발진하는 거 좀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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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당직자 새끼들 화들짝한게 맞는거같음 | 24.04.16 17: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