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 설명부터 하자면
어제 동내 산책 나갔다 택배차량 인듯 한 탑차에 붙어 있던 광고임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작을 지역구는 <흑석동, 사당1,2,3,4,5동, 상도1동>을 말하며
(상도1동은 숭실대부터 상도역 옛 김영삼대통령 사저주변까지)
오늘 심심해서 선관위 개표결과를 찾아본 봐
1만 1천여표정도 차이로 나경원이 승리했음.
1.재외국민 투표에서는 민주당 류삼영후보가 더 득표
2.사전투표는 둘이 비슷
3.뉴타운 및 재개발 이슈와 고등학교 신설문제가 있는 흑석동은
3500표정도 나경원 더 득표
4.사당동을 보면 1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나경원이 이김.
특히 사당3동은 재건축 가능한 구축 아파트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이 이슈가 석열이가 재건축 규제 다 푼다는 소식과 맞물려 이 지역에서도 3천표 넘게 차이남. 2,4,5도 5백~1천표정도 나경원 우세
(※특이하게 1동은 류삼영 이랑 나경원 이랑 거의 비슷하게 득표함
1동은 사당역에서 이수역, 이수역 남성역을 끼고 있는 사당동에서 언덕 없는 평지가 많고 유일하게 아파트단지가 없는 지역임.
사당동에 오래 산 토박이분들이 많이 사는 곳임.)
5.상도1동도 500표이상 나경원이 더 득표.
6. 위 사진에 보듯,
지금 사당동 모든동 구축 단독, 다세대 지역에 재개발 사무실에 최소 1,2개는 다 차려져 있음.
개발이슈가 상당함.
구청장, 서울시장이 다 국힘이라 나경원이 되면 재건축이 더 신속히 잘 이루워 질 거라는 기대가 상당했음.
7.동작을 지역, 특히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없는 실정이라 나경원은 고등학교 신설과 공약으로 학군 조정해서 옆 서초구로 2.5배 배정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까지 내 놓음.
8.이에 반해 민주당 류삼영은 선거 한달전 쯤 낙하산 타고 내려와
정권심판만 주구장창 외치며, 이재명이 6번 지원유세 와서 좋다고 어깨 뽕차서 돌아다님.
이번선거에서 서울시 최다투표율이 동작을 이었을 거야.
72%인가? 두 진영다 결집했다면,
중도층 표에 달린건데,
ㅅㅂ 누구찍을까?
한달전에 뿅하고 나타난 부산출신에 지역은 하나도 모르는 후보를 찍어준다?!
뭐 동작을이 호구야?
찢계열이 사이트 가보면 동작사는 놈들은 지들이 강남인줄 안다고?
나베를 찍어주냐.?!이러는데 ㅋ
어짜피 정치 저관여층, 중도, 스위보터는 그런거 보다 자기주머니에 10원짜리 하나라도 더 집어 넣어준다는 놈한테 표주게 되있어.
이수진을 비롯해서 이번 류삼영처럼 준비안되고 아무 연고도 없는애들 낙하산 타고 내려 보내면 나경원 절대 못 잡아.
마포갑, 도봉 거기도 마찬가지 재명이가 영입한 애들 낙하산타고 갔다가 다 망한지역ㅋ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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