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지시하고 로봇이 실행하는 스마트 연구실... 성과는? (msn.com)
여러 가지 물질을 여러 가지 환경에서 합성해 딱 맞는 결과물을 찾아내기까지 사람이 만 번 정도 시행착오를 해야 할 것을 AI는 2백 번 시도 끝에 찾아냈습니다.
[한상수 / KIST 책임연구원 : 실험 조건을 우리가 모릅니다. 타깃 소재가 여기 있다고 하면 몰라도 처음에는 랜덤하게 이렇게 4개 정도만 찍더라도, 찍고 나서 AI가 각각의 실험의 합성과 물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으고, 그들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면서 다음 실험 조건을 AI가 여기, 여기, 즉 최종 목적지로 가까이 근접해서 가게 되는 거죠.]
실험을 로봇이 하다 보니 연구자에 따라 생길 수 있는 편차 없이 일관성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무인 연구실은 국내에 없었던 태양전지 활성층용 은 나노 입자를 개발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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