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이번 투표만은 사람보고 찍는게 아니라 당보고 찍는 투표가 될 것 같다는 어르신
그렇게 되지는 말아야지 하고, 선거인을 봤더니 단 두 명!
하나는 친윤, 하나는 친명인 지옥의 이지선다!
난 죽어도 사람보고 찍어야지 하면서 후보를 요리봐고 조리봐도 지옥!
그나마 군인 + 윤석열 친구란게 유일한 커리어인 후보와, 명 이너서클에 들려고 온갖 자승자박질을 하는 후보라니...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무효표는 의미가 없으니 누구라도 찍어야 한다'는 지론에 드는 급격한 회의심에
여하튼 무효표는 아니게 찍고, 그나마 제 3정당으로 건전한 정치를 만들고자 했으나, 돌아온건 안타까움뿐
그리고 믿겨지지 않는 조국신당의 대두...
그나마 개혁신당보다는 나은가 하다가도 아닌 것 같아서 드는 혼란감
아무리 정치가 차악의 선택이라지만, 이건 차악보다 한 순위 뒤로 간 차악인 것 같습니다.
난 도대체 이 사회의 흐름 속에서 어찌 살아야 하는가...
그렇게 되지는 말아야지 하고, 선거인을 봤더니 단 두 명!
하나는 친윤, 하나는 친명인 지옥의 이지선다!
난 죽어도 사람보고 찍어야지 하면서 후보를 요리봐고 조리봐도 지옥!
그나마 군인 + 윤석열 친구란게 유일한 커리어인 후보와, 명 이너서클에 들려고 온갖 자승자박질을 하는 후보라니...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무효표는 의미가 없으니 누구라도 찍어야 한다'는 지론에 드는 급격한 회의심에
여하튼 무효표는 아니게 찍고, 그나마 제 3정당으로 건전한 정치를 만들고자 했으나, 돌아온건 안타까움뿐
그리고 믿겨지지 않는 조국신당의 대두...
그나마 개혁신당보다는 나은가 하다가도 아닌 것 같아서 드는 혼란감
아무리 정치가 차악의 선택이라지만, 이건 차악보다 한 순위 뒤로 간 차악인 것 같습니다.
난 도대체 이 사회의 흐름 속에서 어찌 살아야 하는가...
(IP보기클릭)183.108.***.***
찢과 항의 적대적 공존을 뛰어넘은 등신적 공생이 과연 얼마나 유지될지. 부디 이번 총선이 양극단의 구태정치가 다시금 고착되는 계기가 되지 않기만 바랄 뿐...
(IP보기클릭)27.115.***.***
대파가 이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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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과 항의 적대적 공존을 뛰어넘은 등신적 공생이 과연 얼마나 유지될지. 부디 이번 총선이 양극단의 구태정치가 다시금 고착되는 계기가 되지 않기만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