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냐면... 지역구 출마자를 10곳 낸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거점과 컨트롤 타워가 당의 중심인물이 있는 곳, 그 인물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임.
10개 지역구롤 돌며 전국정당형 소통을 하고 각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내려보내며, 후보와 소통해서 - 후보는 지역과 소통해서 - 필요한 것을 더하고 빼고 하며 더 수준 높고 적시적인 정책으로 제안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중앙당에서 전 지역구가 똑같이 중요한 지역인 것처럼 각 지역을 대우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접근하는 전략을 의미함.
신생정당이 무슨 수로 전국에 보편적으로 후보를 내고 당선권에 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겠어.
운영형태가 캐스케이드 방식이되 상방건의 및 소통형이 어울어질 수 있도록 중앙당과 중앙의 인물이 일치하며 출마 지역구를 대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함.
이런 의미의 운영형태적 전국정당이 새로운미래가 지향해야 하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고.
그리고 이래야만 당의 가장 중요한 인물에 이슈를 집중시키고 언론의 포커스를 이끌며 향후 더 큰 무대의 인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