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민국 치안 평균이 점점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다

[최강류 부규게이]

일본에서나 보던 지랄칼부림에 예고에

ㅁㅇ하고 차몰다가 사람 덮치고

GTA여 시발?

총만 들었으면 전국에서 총질 속출할듯

지금 뭐 잼버리가 화제지만

난 당장 사람들 사회 불안으로 다가오는 내 몸에 훅 들어올 수도 있는 치안 문제가 지랄맞은

[이오시프 쓰탈린]

나는 언레기들이 더욱 부채질 하는거 같음

[이오시프 쓰탈린]

저 보도들 보고 정신병자들이 용기 얻는거 같아

[(ㅍㅅㅍ)]

치안 평균의 문제는 아니고
뭔가 이런 무차별적이고 극단적인 범죄가 한 번 매스컴을 탔을 때의 그 전파력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강했다는 부분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

[최강류 부규게이]

그런건 항상 그랬고 요즘 좀 지랄맞긴 함

[(ㅍㅅㅍ)]

그리고 지금 정부는 치안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퍼지길 더 바랄 수도 있음.
지금 특공대까지 동원하는 필요 이상의 조치를 취하는 거... 결국 이 사태가 잠잠해지먼 자기들이 정상화했다는 명분을 선점하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뭄메이]

개인적으론 나도 이쪽.

[최강류 부규게이]

에이 그건 좀 너무나간거 같은데 그거는 오히려 역효과지 개막장 방치 븅신정부 소리나 듣지 지들이 여지껏 사고 터지고 수습 제대로 한게 얼마나 있다고

[파카루스]

치안 문제라기보다는
사회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가장 약한 고리들이 터져나가는 거 같은데....
이러면 아무리 철통치안이라도 막지 못하지.

[보통시민]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는데.
딸배헌터가 오토바이 그렇게 족치더니 결국 분노 살인이 나왔네.

[보통시민]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갑질을 당하는 직종이
경비원, 배달원, 공무원 등.
이들이 살인을 저지르면 그냥 잘 했다고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