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라는게 사실 가위 바위 보와 같다
상대방이 가위를 낼때 주먹을 내면
그건 100% 승률로 초 우세를 갖게 된다
전차와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등) 체계,
항공기와 지대공 미사일 체계가 그렇지
대전차 미사일이 많이 보급 되면 전차
무용론 까지 나올 정도로 전차가 망하고,
대전차 무기가 부족하면 전차는 전장의
신이 되어버린다
지대공 미사일과 항공기의 관계도 마찬가지
우러전쟁 개전초에는 러시아의 공군이
우크라이나 보다 완전 압도적이라서 쉽게
제공권을 차지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
이었다. 그러나 그 예상을 깨고 러시아는
우크라의 제공권 확보를 못하면서 전쟁
자체가 혼전 양상으로 가버렸다
그렇게 된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지대공
미사일 (특히 S-300) 방어 체계
그런데 우크라이나의 대공 미사일이 점차
고갈 되어 간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게 미국도 도와 주고 싶어도 패트리어트
미사일 방어 체계가 땅파면 쑥쑥 나오는게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미국은 또 고개를 돌려 한국을
바라 볼 수 밖에 없다.
"야 너 그거 철매2(천궁) 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어? 금방 돼? 당장 몇 대 팔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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