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어떤 직무에 후임으로 앉게 되어서 인수인계 하게 되었을 때에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관성적 업무 관련 내용,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인수인계 받았는데 상급자나 회사 동료가 '이 프로젝트가 왜 이런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느냐', 혹은 '서류작업같은 것들이 왜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느냐' 라고 물었을 때에 '전임자가 이러한 방식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 '인수인계를 이러한 방식으로 받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거면 당연히 전임자의 책임이 들어가야하는 부분이 맞고 전임자 탓을 해야하는게 맞는 거지
단기적인 정책 혹은 단기적인 사건을 전부 아 전정부때문이라구요 하면
누가 ㅆㅂ 그 말을 들어줘
클라이언트랑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개뜬금없이 제3자인 다른 기업이 클라이언트랑 적대관계죠? 같은 등신같은 발화 꺼내놔서 분위기 개십창내거나 타 팀에 협조요청 받아놓고 마감 지나고서야 알려서 일처리 개판 친 걸로 뭐라하니 '아 그거 전부 전임자 때문이라구요' ㅇㅈㄹ 하는 거랑 똑같은데
대체 뭔 개소리인지 그 남들보고 '대가리 깨졌다'는 그 대가리 깨져도 항문이신 분들은 구분이 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