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산데의 주인공 김문순대 라인을 타면서 경기도 공공기관에서 암약하다가 내가 그때 듣기로는 MB맨 정병국 라인 타서
하이원엔터 낙하산 사장으로 간 인간이 있음.
가기전에 아무리 낙하산이래도 커리어란은 그럴싸하게 채워야하니 콘텐츠관련 기관 사외이사 자리도 이름 올려놓고
지가 직접 쓴건지 대필한건지 알수도 없는 책도 한권 쓰고 뭐 그러더라.
결국 하이원을 갔는데, 가서 하는 꼴을 보니 답도 없는 뭔 게임 만든다고 돈을 아주 물쓰듯이 써제끼고
지 기관있을때 지한테 라인대고 있던 간신들 뽑아다가 하이원으로 데려가서 영전시켜줌.
자기한테 밉보인 사람 해꼬지하는데 모삿꾼 노릇했던 것도 데려가고~ 해꼬지하는데 증인노릇한 애도 데려가고~ 모삿꾼한테 손바닥 비비던애도 데려가고~
지같은것들만 쏙쏙 뽑아서 데려가길래 거기서 뼈를 묻었으면 했는데 슬그머니 그만두더라.
돈 쓴거에 비해 뭐 한게 없으니까. 아마 일반 사기업같으면 재기불능이었을듯.
한동안 조용하더니... 구김쪽 어느 도지사한테 들러붙어있더라? ㅋ 그러다가 사직한다 얘기들은게 마지막이고 요새는 뭐하는지 모름.
저치 따라갔던 간신들은 지금 뭐하냐... 구김쪽 시체내보내도 당선되는 동네 어디서 슬그머니 숨어서 밥벌이 잘해먹고 있더라.
걔들 보면서 산학협동 이런게 성과도 내긴 내지만 복마전 그 자체구나 하는걸 느꼈다. 그 허명만 가득한 모리배들이 팀장이니 뭐니 하고 있는걸보니.
정리하자면
하이원엔터 저따위로 손실난건 놀라운 일이 아님. 이미 예전부터 정치적으로 수장 선임하고 그 딸랑이들 꿀이나 빠는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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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나 계속 투자하면 될것을... 엔터는 뭔 엔터.. | 20.10.20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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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받고 싶었나보네 | 20.10.20 13: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