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장난 스럽게 막 돈이 뭐 많아서 어쩌구 했지마는.
아버지 고향이 한국이던 뭐던간에. 어찌되었든... 생각해보면 연고 없는 한국에 오는건데..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데 잘해줄 수 있을까 모르겠음..
솔직히 어떤부분에선 당장 한국왔는데 당연히 더 좋은사람한테 가버리면 나는 뭐가되나 무섭기도한데 그것보단.
내가 그 사람한테 잘해줄 수 있을까였음..
알아가는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눈게 이런것들임
나더러 무슨일 하느냐 물어봤고, 얼마 버느냐고 물어봤음.. 달러로 이야기를 해줬즘 2700달러 정도 번다고.
그리고 공장 다닌다고 근데 그녀는 그냥 너가 어떤사람인지 알고싶어서 물어봤을뿐 나는 그런거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지요..
근데 과연 내가 이사람과 어울리나 막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자기는 상처가 있으니.. 나만 바라봐주는 그런 사람을 원한다고 다시는 상처받기 싫다 했습니다. 부모님도 돌아겼다하는데 뭐 이거 제가 물어볼 수 있나요 어찌 돌아가셨는지를.. 조심스럽죠 여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에게 돈을 원하거나 야한사진을 보내달라는 이런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너도 그런 놈이면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나는 그런 쓰레기와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빚에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이야기를 하던중 저는 나는 돈을 모으지 못했다.. 하하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녀의 답은 괜찮아 상관없어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못모았니라고 묻길래 빚을 져서 빚을 갚고 있다했습니다. 아마 그녀는 대충 아 이새끼도 나한테.. 돈달라할려나 이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ummmmm.... <이렇게 왔어요...
그래서 제가 괜찮아 나는 빚을 갚기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있고 앞으로도 노력할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돼 신경쓰지마..라고 했더니
내가 한국에 가면 너를 지켜준다고 했던가 무튼 이러면서 이야기 계속했던 기억이납니다.
이와중에 그녀가 이러더군요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내 마음이 움직였다.라고요..
혹시나 내가 그녀에게 상처를 주거나 실망을 많이 줄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저보다 잘난사람 좋은사람 차고넘치게 주변에 있을지 모릅니다 부모님은 사업을 했고, 또 본인은 의사니 주변에 스펙차고 넘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또 많은 남자들디 찍접거렸을건데 왜 나를 선택했을까 싶고... 내가 또 상처줄까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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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거 AV배운데 ㅋㅋㅋ | 20.09.28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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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았네 | 20.09.28 22: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