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왜 멋대로” vs 운용사 “불가피”=투자자들은 삼성자산운용이 패시브 자산인 ETF를 임의로 운용, 추후 반등에 따른 수익을 얻지 못했다고 보고 소송에 들어갔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ETF의 정상적 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편입자산을 조정했다는 입장이다.
실제 KODEX 원유선물 ETF 신탁계약서에는 “기초지수를 추종할 때 필요에 따라 조합하거나, 운용대상 자산을 적절히 변경해 운용할 수 있다.
상기의 방법 외에 기타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운용될 수 있다”고 적혀있다.
KODEX 원유선물 ETF가 추종하던 S&P 지수도 4월 마지막주 특별변경을 통해 6월물을 모두 7월물로 바꿨고, 이후 추가로 7월물을 8월물로 교체했다.
이 때문에 현재 KODEX 원유선물 ETF는 8월물 78%, 9월물 8%을 보유하게 됐다.
계약서에 있는 삼성자산운영의 함정에 빠졌어
계약서는 언제나 꼼꼼히
자산운영사는 절때 손해 안볼려고 한다는것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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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대로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네. etf가 뭔 소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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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대로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네. etf가 뭔 소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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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손해가 나면 고객돈으로 이익이 나면 회사가 먹고 남은것으로 남은것이 없으면 원금보존 ㅋㅋㅋㅋ 이게 한국투자회사의 현실이죠 | 20.06.05 13: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