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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흑인 사회가 가진 절망감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는 영상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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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가 말하는 것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는게 진짜 참어른같은게 그동안 했던 방법으론 아무 것도 안 바뀐다는걸 아는거지 그러니 다른 방법을 찾으란거고 46세 아재가 했던 방법을 16세 애가 해봐야 뭐가 달라질까 이거임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구나 안 통한다는 것을 배우면 방법을 찾을거니까 우리나라도 수많은 방법을 다 써봤는데 결국 평화시위밖에 방법이 없구나 이번에 안된다 해도 계속 하다보면 결국 바뀌는구나 라고 역사로 배울 수 있어서 성공한거지 안 배웠으면 여전히 화염병 날아다니거나 일본처럼 아예 명맥이 끊겼을 듯
20.06.01 08:40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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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 특성이라는게 분명 존재하기는 하지만 미국은 특히 밑바닥인생을 구르는 계층들ㅡ특히 흑인ㅡ에게 제대로 된 가치관을 배우게하거나 교육을 받게하지 않는게 제일 큰 문제같음 미국 흑인들의 과격행동의 피해자가 한국인이 된적이 있기때문에 그 찜찜함은 여전하지만.. 어쨌든 원인은 나라를 좀먹게 하는 인종 문제 계층 문제를 엘리트들이 하위층을 벌레나 자기들한테 기생하는 존재로 여기면서 그러다 문제가 일어나면 기다렸다는듯이 신나게 강대 강으로 덮어버리기도하며 더 큰 혼란속에 살아갈 후대의 자기 자식조차 생각지않는 지만 살고 뒤져버리면 되는 수준의 방관인듯
20.06.01 08:18

(IP보기클릭)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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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전복할 정도가 아닌거라면 우리나라의 모델이 결국 정답일 수 밖에 없다고 봄. 우리도 5.18때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폭도무리에 맞서 무장하긴 했지만 한껀의 약탈도 없었음. 87년도 그러했고 2016년도 그러했음. 결국 뜻있는 사람들이 설득하고 설득해서 그리 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봄. 물론 전혀 쉬운일 아니고 지루하고 오래걸릴 수 밖에 없지만 지금의 방식은 수년간 쌓아올렸다가 무너뜨리고 쌓아올렸다가 무너뜨리게될뿐이라고 봄. 한때는 말콤X의 방식도 필요하다 생각한 적 있지만 결국은 머리수 싸움임. 다수를 설득해야 하고 그 설득하기 위해서는 폭력적인 모습은 없어야 함. 흑인들이 지금 이렇게 사는게 흑인들의 탓은 아니지만. 흑인이 더 낫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흑인이 더 노력해야 함. 옳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극복 방안이 그렇다는거임. 흑인 사회는 악착같이 범죄와 거리를 두어야 희망이 있음.
20.06.01 08:47

(IP보기클릭)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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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시민사회의 자정노력만으로 평화적 시위가 정책된게 아님. 시민사회의 평화적 행동에도 정치권이 귀를 기우릴 수 있는 정치 선진화가 병행되었기 때문임. 미국흑인들이 평화시위를 안했을까? 마틴루터킹시대부터 꾸임없이 합법적인 투쟁을 이어갔음. 그게 50년도 더 전임. 그래도 나아지지 않았음. 이렇게 되면 결국 터질수밖에 없음.
20.06.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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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무의식적으로 동조한다고 혐오한다는건 좀 동양인이 흑인사회에 잘못한것도아니고...; 동양인이 흑인보는 시각이나 흑인이 동양인보는 시각이나 서로 서로 만만하고 열등하다고 무시하는거지 쌍방의 시야로 그걸 동조한 동양인때문에 분노한다. 고 온전히 피해자라 하기엔 la폭동땐 그 반대로 아예 행동을 보여준게 있지않나 la폭동때는 백인들이 빌드업한 상황에 1. 진짜 몰라서 선동된 슬럼 흑인 2. 백인은 군대들고있으니 동양인 먼저 이런식으로 타깃된것때문에 찜찜함이 남아있다고 한거야 결국 한인회가 진지구축하고 대처하니까(만만하지 않으니까) 쪼그라들었잖아 뭐 어쨌든 교육문제가 크다고생각해
20.06.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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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03 탄핵과 촛불'혁명' 이 왜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사건이었는지 피부로 느끼게 해주내...
20.06.01 08:55

(IP보기클릭)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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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회가 동양인들 특히 극동아시안에 대해서 혐오하는 이유는 백인들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합리화하는데 이 동양인들을 이용하기 때문이고 동양인들도 거기에 무의식적으로 동조하기 때문.
20.06.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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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적 특성이라는게 분명 존재하기는 하지만 미국은 특히 밑바닥인생을 구르는 계층들ㅡ특히 흑인ㅡ에게 제대로 된 가치관을 배우게하거나 교육을 받게하지 않는게 제일 큰 문제같음 미국 흑인들의 과격행동의 피해자가 한국인이 된적이 있기때문에 그 찜찜함은 여전하지만.. 어쨌든 원인은 나라를 좀먹게 하는 인종 문제 계층 문제를 엘리트들이 하위층을 벌레나 자기들한테 기생하는 존재로 여기면서 그러다 문제가 일어나면 기다렸다는듯이 신나게 강대 강으로 덮어버리기도하며 더 큰 혼란속에 살아갈 후대의 자기 자식조차 생각지않는 지만 살고 뒤져버리면 되는 수준의 방관인듯
20.06.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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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한죄수
흑인사회가 동양인들 특히 극동아시안에 대해서 혐오하는 이유는 백인들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합리화하는데 이 동양인들을 이용하기 때문이고 동양인들도 거기에 무의식적으로 동조하기 때문. | 20.06.01 08:35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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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한죄수
저 아저씨가 말하는 것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는게 진짜 참어른같은게 그동안 했던 방법으론 아무 것도 안 바뀐다는걸 아는거지 그러니 다른 방법을 찾으란거고 46세 아재가 했던 방법을 16세 애가 해봐야 뭐가 달라질까 이거임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구나 안 통한다는 것을 배우면 방법을 찾을거니까 우리나라도 수많은 방법을 다 써봤는데 결국 평화시위밖에 방법이 없구나 이번에 안된다 해도 계속 하다보면 결국 바뀌는구나 라고 역사로 배울 수 있어서 성공한거지 안 배웠으면 여전히 화염병 날아다니거나 일본처럼 아예 명맥이 끊겼을 듯 | 20.06.01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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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금이
슬프지만, 시민사회의 자정노력만으로 평화적 시위가 정책된게 아님. 시민사회의 평화적 행동에도 정치권이 귀를 기우릴 수 있는 정치 선진화가 병행되었기 때문임. 미국흑인들이 평화시위를 안했을까? 마틴루터킹시대부터 꾸임없이 합법적인 투쟁을 이어갔음. 그게 50년도 더 전임. 그래도 나아지지 않았음. 이렇게 되면 결국 터질수밖에 없음. | 20.06.01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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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826299564
동양인이 무의식적으로 동조한다고 혐오한다는건 좀 동양인이 흑인사회에 잘못한것도아니고...; 동양인이 흑인보는 시각이나 흑인이 동양인보는 시각이나 서로 서로 만만하고 열등하다고 무시하는거지 쌍방의 시야로 그걸 동조한 동양인때문에 분노한다. 고 온전히 피해자라 하기엔 la폭동땐 그 반대로 아예 행동을 보여준게 있지않나 la폭동때는 백인들이 빌드업한 상황에 1. 진짜 몰라서 선동된 슬럼 흑인 2. 백인은 군대들고있으니 동양인 먼저 이런식으로 타깃된것때문에 찜찜함이 남아있다고 한거야 결국 한인회가 진지구축하고 대처하니까(만만하지 않으니까) 쪼그라들었잖아 뭐 어쨌든 교육문제가 크다고생각해 | 20.06.01 08:50 | | |

(IP보기클릭)59.9.***.***

탈출한죄수
동양인은 잘 나가거든. 이걸로 끝나면 모르는데, 문화적 배경도 다르고 이민자들이라는 특수요건에 사회적/경제적 요구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흑인들하고 직접비교할 수 없는데도 흑인 스스로들이 노력하지 않아서 니들이 쓰레기들인 거다, 동양인들을 봐라 하면서 동양인을 들어 흑인에 대한 차별을 백인들이 합리화하는게 문제임. 동양인들도 백인들에게 동조하면서 악화되는 거고... | 20.06.01 08:58 | | |

(IP보기클릭)125.135.***.***

해당금이
평화시위 밖에 방법이 없구나가 아님. 폭력도 써보고 격렬하게 대응도 해보고 했는데 많은 피해만 입고 일반 대중에게 어필이 전혀 안된다는 것을 인지 해서 폭력과 격렬한 시위를 배제하면 어떻게 되는지 추론이 된거지. 특히, 언론의 지랄 같은 보도를 몇 십년을 겪었으니까. 그런데 미국 및 다른 나라는 폭력시위를 그렇게 많이 하고도 하직도 한다는건 좀 의아하긴 함. 물론 프락치도 있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트윗, 페이스북, 인스타, 유투브 만든 나라인데 왜 이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안 하는지 모르겠네. | 20.06.01 09:28 | | |

(IP보기클릭)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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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전복할 정도가 아닌거라면 우리나라의 모델이 결국 정답일 수 밖에 없다고 봄. 우리도 5.18때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폭도무리에 맞서 무장하긴 했지만 한껀의 약탈도 없었음. 87년도 그러했고 2016년도 그러했음. 결국 뜻있는 사람들이 설득하고 설득해서 그리 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봄. 물론 전혀 쉬운일 아니고 지루하고 오래걸릴 수 밖에 없지만 지금의 방식은 수년간 쌓아올렸다가 무너뜨리고 쌓아올렸다가 무너뜨리게될뿐이라고 봄. 한때는 말콤X의 방식도 필요하다 생각한 적 있지만 결국은 머리수 싸움임. 다수를 설득해야 하고 그 설득하기 위해서는 폭력적인 모습은 없어야 함. 흑인들이 지금 이렇게 사는게 흑인들의 탓은 아니지만. 흑인이 더 낫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흑인이 더 노력해야 함. 옳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극복 방안이 그렇다는거임. 흑인 사회는 악착같이 범죄와 거리를 두어야 희망이 있음.
20.06.01 08:47

(IP보기클릭)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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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03 탄핵과 촛불'혁명' 이 왜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사건이었는지 피부로 느끼게 해주내...
20.06.01 08:55

(IP보기클릭)59.13.***.***

아..영상 보면서 눈물흘렸다..뼈속 깊이 좌절감을 맛본 사람들이 외치는 소리야..이 얘길 제발 미국 정치권에서 들어야해
20.06.01 08:55

(IP보기클릭)211.235.***.***

이건 교육 문제가 맞음. 우리만 해도 지역 문제나 성 차별 문제 등 꽤 많은 문제가 공교육으로 어느 정도 해결 됨. 게다가 인종차별 문제도 거의 없음.
20.06.01 09:31

(IP보기클릭)58.226.***.***

'10년 뒤에도 똑같이 벌어지고, 지금 내 자리에 니가 있게 될 꺼다.' 진짜 경험한 자가 진심을 담아 하는 충고구나...
20.06.01 09:35

(IP보기클릭)220.85.***.***

지금 흑인 사회 가장 큰 문제는 마틴 루터 킹 급의 리더가 없음. 누군가 나서서 방향을 잡고 균형을 잡아줘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20.06.01 09:36

(IP보기클릭)118.37.***.***

아침부터 슬프네 띠발
20.06.01 09:38

(IP보기클릭)182.172.***.***

흑인이 범죄를 많이저지른다는 편견에 전부는 아니라고 답하는게 아니라 흑인이 가난해서 그렇다고 답하는 걸 본 적이 있어. 미국 상황은 가난하면 환경도 정말 나쁘고 변호도 제대로 못받으니 범죄자가 될만하지. 근데, 범죄자는 절대 가난을 벗어날 수 없으니 그럼 흑인은 영원히 가난하고 범죄자로 남겠다란 생각도 들더라.
20.06.01 09:44

(IP보기클릭)123.248.***.***

정답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다. 이 말 한 마디 한 마디 되새기며 무엇이 우리한테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때로는 교육, 시민운동 방식, 문화, 연대 등등 이 전과 다른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한다.
20.06.01 10:11

(IP보기클릭)119.64.***.***

저 아이가 공부하고 커서 국회에 입성하고, 국가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나라가 바뀔 거라는 거지. 시위와 사회운동으로 바뀔 세상이었다면 옛날 킹 목사 시절에 바뀌어도 다 바뀌었을 텐데, 아직도 이러는 건 엘리트계층이 독점한 정치권에 흑인 인구집단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거니까. 창창한 젊은이들이 희망 없는 시위대의 틈에서 산화하기보단 사회의 주도권을 갖는 시민세력을 이뤄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거야. 하지만 흑인들에게 필요한 공교육은 붕괴해있고, 엘리트교육을 받은 흑인은 흑인으로서가 아니라 미국 엘리트로서 행동하지. 오바마처럼 말이야. 너무 어려운 문제 같다.
20.06.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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