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03846625771216&mediaCodeNo=257&OutLnkChk=Y
그러나 위로금을 받은 할머니들과 정대협 측 대립이 감정적인 수준으로 치달으며 갈등은 계속됐다. 평화국민기금의 돈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인 고 심미자 할머니(2008년 별세)는 2004년에 충격적인 폭로까지 했다. 심 할머니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온 악당들”이라며 정대협을 몰아붙인 것이다.
심 할머니는 일본 내에서 지속적인 소송을 제기해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반부’라는 사실을 인정받은 피해자로 알려져 있다. 심 할머니는 뚜렷한 보상·사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도 원칙론을 고수해온 정대협의 현실성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정대협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빌미로 모금활동에 진력하는 등 애초 설립 목적을 잊은 행태를 보인다며 비난했다.
이같은 갈등에는 정부 지원금 등 현실적인 문제가 얽혀 있었다. 정대협은 평화국민기금 거부를 고수하면서 1998년부터 자체 모금액에 정부 예산을 더해 위안부 피해자 1인당 43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정부가 예산을 내면서 할머니들에게 평화국민기금을 받지 않겠다는 각서를 요구했고, 이 때문에 평화국민기금을 받은 할머니들은 정부 지원금에서 배제된 것이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해 친일적 인식을 드러내온 국내 극우 인사들은 심 할머니 발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5.18 관련 허위 발언으로 올해 초 명예훼손 혐의 실형까지 선고받은 지만원씨는 2005년 심 할머니와의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당시 보도를 보면 지씨가 심 할머니 인터뷰를 자청한 이유가 쉽게 드러난다. 지씨는 이 글에서 “위안부 80%는 살림이 어려워 스스로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 창녀”라는 극언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일본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는 발언이다.
이 기사를 보면
1. 원래부터 정의연을 향한 무조건 적인 비토가 있었고
2. 심할머니는 정의협이 돈을 모금하는 것이 정의협이 해야할 일이라고 못을 박으면서 그건 설립목적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3. 할머니들을 돈으로 움직이려고 했던 일본의 의중이 먹혀들어가서 몇몇 할머니들은 넘어갔고
4. 그 돈 안받았던 사람들은 정부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따로 받았고(그러면서 정부에서 각서를 받음)
5. 즉 돈문제 너희들이 주장하는게 얼추 맞아가는 것 같다...
6. 거기다가 누가 올렸던 2012년 윤미향 대표 페북 글까지 더하면 그림이 이제는 나오는 구나 싶다.
7. 최용상 뒤에서 파는 기자들 없냐?
돈문제라서 경제탭
(IP보기클릭)180.229.***.***
며칠전에 심미자 할머니나 무궁화회 검색해보고 알아 봤는데 대강 이런 흐름 같더라고 95년 아시아 여성 평화기금으로 일본이 1인당 500만엔의 지원금을 준다고 했고 이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정대협 회장과 정부에서 화냥년 소리까지 했다고 주장 결국 이걸 받은 8명이 있었고 이 때문에 나중에 무궁화회로 갈라져서 따로 활동을 하게 되었음 그리고 정대협은 계속 활동 하면서 모금이나 기부를 받았는데 저 금액을 무궁화회 자신들에게 안 준다며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만이 진짜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라는 발언등 지만원이 향후 정대협이 가짜라고 주장하는데 이용함 이 과정에서 무궁화회와 정대협 사이는 완전히 틀어져 버린거 같음 추모비에 이름 안 올린것도 이런 과정이 있어서 인거 같고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추론 과정이지만 결국은 죄다 돈 문제 같은데 지금 이용수 할머니는 돈이라기 보단 뭔가 삐졌는데 그게 뭔질 말 안하니 답답할 뿐이지
(IP보기클릭)143.248.***.***
↗선에서 4천만원 못 받아서 억울하다는 글있는데 그것도 일본돈 받아서 저거 못 받은 사람
(IP보기클릭)124.63.***.***
이용수 할머니는 다음 25일 기자회견에서 왜 일본의 요구와 동알한 주장을 하는지 거기에 대한 정당한 근거를 말 안하면 할머니가 증거없이 윤미향을 범죄자 만들었듯이 똑같이 이용수 할머니도 일본 돈의 변절한 사람이라는 것밖에 안된다고 봄
(IP보기클릭)115.23.***.***
쪼각 쪼각 기사내는 새끼들 머리를 쪼각내야하고 그 쪼각 기사보고 부화내동해서 지롤 하는 새끼들도 머리를 쪼각내야하나 싶다
(IP보기클릭)143.248.***.***
↗선에서 4천만원 못 받아서 억울하다는 글있는데 그것도 일본돈 받아서 저거 못 받은 사람
(IP보기클릭)124.63.***.***
그 할머니 중 하나가 최용수 할머니고. 대 충 그림 그려지네. 그래서 일본이 요구하는 걸 똑같이 주장하는거네. | 20.05.21 13:33 | | |
(IP보기클릭)115.23.***.***
쪼각 쪼각 기사내는 새끼들 머리를 쪼각내야하고 그 쪼각 기사보고 부화내동해서 지롤 하는 새끼들도 머리를 쪼각내야하나 싶다 | 20.05.21 13:33 | | |
(IP보기클릭)143.248.***.***
아니야. 이용수씨는 1996년 기금도 2015년 기금도 거부한 사람이라서 시끄러운 거임. | 20.05.21 13:34 | | |
(IP보기클릭)124.63.***.***
기금 거부한 것이 일본쪽 기금 거부한 거임? | 20.05.21 13:38 | | |
(IP보기클릭)143.248.***.***
일본꺼 거부하고 국민모금쪽으로 받았음 | 20.05.21 13:38 | | |
(IP보기클릭)124.63.***.***
그러면 국민쪽 기금 받았는데 이제와서 일본측 주장을 하는 이유가 뭐임? | 20.05.21 13:40 | | |
(IP보기클릭)124.63.***.***
오히려 이러면 일본쯕 돈 때문에 스탠스 바꿨다는 위심을 사잖아 | 20.05.21 13:40 | | |
(IP보기클릭)143.248.***.***
알면 안 시끄러웠겠지 ㅋㅋ | 20.05.21 13:40 | | |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115.23.***.***
이용수 할머니가 일본 돈을 받았다는 얘기 없음 너무 나가지 마라 내 킹리적 갓심은 할머니가 지금 철저하게 조종 당하고 있다는 것 본인이 어떠한 것에 넘어갔다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게 꼭 돈이라고 할 수 없는거고 누군가가 바람을 넣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 | 20.05.21 13:39 | | |
(IP보기클릭)124.63.***.***
받은 적은 없지만 받기 위해 저런 주장 할 수도 있잖어 | 20.05.21 13:41 | | |
(IP보기클릭)124.63.***.***
지금 그렇게 그 할머니의 말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면 일본의 요구사항과 동일한 주장을 하는 이유를 먼저 해명해야하는 것 아닌가? | 20.05.21 13:42 | | |
(IP보기클릭)124.63.***.***
윤미향도 의혹으로 범죄자 만들었으면 자신도 똑같은 비판 받을 수 있단 생각은 안해? | 20.05.21 13:42 | | |
(IP보기클릭)124.63.***.***
이용수 할머니는 다음 25일 기자회견에서 왜 일본의 요구와 동알한 주장을 하는지 거기에 대한 정당한 근거를 말 안하면 할머니가 증거없이 윤미향을 범죄자 만들었듯이 똑같이 이용수 할머니도 일본 돈의 변절한 사람이라는 것밖에 안된다고 봄
(IP보기클릭)124.63.***.***
준비만전이에요!
그럼 더 이용수 할머니쪽이 욕먹는다고 봄.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정당한 근거없이 맘에 안드니 범죄자 만든 걸 시인하는 꼴이니깐 | 20.05.21 14:41 | | |
(IP보기클릭)180.229.***.***
며칠전에 심미자 할머니나 무궁화회 검색해보고 알아 봤는데 대강 이런 흐름 같더라고 95년 아시아 여성 평화기금으로 일본이 1인당 500만엔의 지원금을 준다고 했고 이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정대협 회장과 정부에서 화냥년 소리까지 했다고 주장 결국 이걸 받은 8명이 있었고 이 때문에 나중에 무궁화회로 갈라져서 따로 활동을 하게 되었음 그리고 정대협은 계속 활동 하면서 모금이나 기부를 받았는데 저 금액을 무궁화회 자신들에게 안 준다며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만이 진짜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라는 발언등 지만원이 향후 정대협이 가짜라고 주장하는데 이용함 이 과정에서 무궁화회와 정대협 사이는 완전히 틀어져 버린거 같음 추모비에 이름 안 올린것도 이런 과정이 있어서 인거 같고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추론 과정이지만 결국은 죄다 돈 문제 같은데 지금 이용수 할머니는 돈이라기 보단 뭔가 삐졌는데 그게 뭔질 말 안하니 답답할 뿐이지